어린이 가그린 이런 기준으로 비교해보고 골랐어요!

 

 

안녕하세요~ 
코로나의 유행이 사라지지가 않는 요즘에,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은 어린이 가그린 등으로
미리 목 건강을 신경써주는 게 좋지않나 싶어요.
그리고 오미크론 증상 중 하나가 바로
인후염이기때문에 가글을 찾는 사람도
많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어린이 가그린 같이 키즈 구강청결제로
제가 고른 제품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해요.

 

 

 

 

어린이 가그린이 따로 있다는 거 저는 최근에
알았는데요. 
아이 치아 건강이나 목 건강 잘 챙겨주려고
저는 노력을 많이 하는 편이지만 
구강청결제 쪽은 아이가 어리니까 맵고 싸한
가글 특유의 맛이 거부감을 느끼기도 하고,
알록달록 색소가 많이 들어있는 건 왠지 
찜찜해서 아이한테 쥐어주기가 껄끄러웠어요.

그러다 만난 게 바로 이 제품이에요.

 

 

 

 

'라울루 안티플라그 가글'

 

11ml 스틱이 30개 들어있고, 저는 자사몰에서
이벤트가로 3세트를 18900원에 구매했어요!
증정행사도 많이 하고, 성분 좋은 가글 찾다가
알게된 브랜드인데 자연에서 유래한 성분들
위주로 제품을 만드는 곳이라 믿을만할 것
같더라고요.

후기를 보니 아이들이나 임산부도 같이 쓰는
온 가족 치약 등 순한 제품이 많아보여서
이 가글로 선택하게 됐죠.

아무 기대도 생각도 없이 구매했던 가글인데,
저는 우선 이거 쓰고 편도결석이 안생기는 게 
몹시 신기했어요! 
임신하고 나서 몸이 한 차례 안좋았을 때부터
편도결석이 자주 생겼거든요.
예전에 입냄새 때문에 고민이 많았고 편도결석
빼는 것도 일상이었는데 이제 자신있게 
마스크 벗고 사람들이랑 대화하게 됐어요.

 

 

 

 

1분 정도 가글하고 양치까지 하면 입이 
시원하고 안 찝찝하고 개운해요.
양치하기 전에 이제 이거 한 번 안써주면
허전하기까지 한데요.
휴대성도 좋아서 여기저기 들고 다니면서
가글 꼬박꼬박 하는 습관 들이기가 참 
좋은 것 같아요.

가글 아무리 비싼 거 써도 입에 넣자마자 
1초라도 빨리 뱉고싶은 매운 맛과 알싸함이
고역이었는데요. 가끔 구역질도 났고...
이 제품은 쓰고 나면 상쾌한데 입에 넣고 
우물우물 할 때는 그냥 은은한 단맛과 
한약맛이 섞이 맛이 나요.
그렇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고, 입 안이 하나도
따갑지않으니까 이 점 때문에 저희 아이도
좋아하면서 사용하는 것 같아요.

 

 

 

 

가글을 하면 입이 너무 텁텁해서 물가글을 
해주곤 했는데, 구강청결제 쓰고 나서 물로
헹구면 효과가 떨어진다곤 하지만 불편함을
참을 수가 없더라고요ㅠ

그런데 이건 부드럽게 마무리돼서 물가글 할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그리고 신기한 게 하나!

 

 

 

 

양치 후에 남은 치아 사이, 잇몸 주변 찌꺼기들을
흡착해서 뱉었을 때 육안으로 보여주는데요.
눈으로 보이니까 치실한 것처럼 개운하더라고요.
아이도 처음에 제가 쓰는 걸 보고 그거 뭐냐고
물어보고 함께 하더니 찌꺼기가 신기했는지,
그 다음부터 꼭 제가 가글 할 때 따라와서
같이 입 헹구게 됐네용 ㅎㅎ

 

 

 

 

임산부 친구도 구강청결제 사용할 때 입덧이
너무 심하다고해서 이거 몇 개 줘봤는데,
바로 주문하겠다고 어디서 샀는지 알려달라고
했는데요. 그만큼 사용감이 순하고 남녀노소
어떤 사람이든 부담없이 쓸 수 있는 제품이에요.


이렇게 오늘은 어린이 가그린 관련 후기를 
공유해드렸는데요. 
유해성분도 없으니 혹시 유아용 가글
찾으시는 분들 관심 가시면 써보셔도
무방할 구강템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제 기준에서 주관적으로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