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편도 부었을때 이렇게 관리했어요 꿀TIP

 

이제 열이 나고 목이 따끔거릴 땐 
혹시 코로나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 일상인데요.


얼마전에 편도 부었을때는 다행히 코로나는
아니었지만 정말 일주일 넘게 몸도 마음도
고생을했었어요 ㅠㅠ


그런데 전 환절기가 되면 꼭 편도가 붓는 
체질이고, 평상시에도 날씨가 많이 건조하거나
여행을 다녀와서 몸이 좀 피곤하면 꼭 목이 붓게 돼요.


그래서 이번에 편도 부었을때 평소랑 다른
방법을 좀 사용해봐야겠다 싶어서 여러가지 
편도염 빨리 낫는 법을 찾아보다 효과를 본
가글을 오늘 소개해드리려고해요.
여기에 제가 편도염 빨리 나은 법을 
공유해드릴게요!

 

 

 

"편도염 빨리 낫는 법"

 


편도선염은 편도에 바이러스, 세균 등이 
감염되서 생긴 건데요. 편도가 부어서 침을
삼켜도 아프고, 음식을 먹을 때는 제대로 못삼킬
때도 있어요. 가끔 열도 많이 나고 근육통까지
생기는 질환이에요.

제가 빨리 낫는 데 도움이 된 방법을
이제부터 알려드릴게요.

 

 

 

1.물 마시기
목 점막이 건조할 때 목에 염증이 악화되기
쉬워요. 그래서 저는 편도염에 걸렸을 때 물을
하루에 2리터는 마셨던 것 같아요.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는 자주 조금씩
마셔주는 게 좋아요.


2.실내 습도 유지
평상시에도 저는 가습기를 꼭 트는데, 확실히
안 틀 때랑 목 건조함이 많이 차이가 나더라고요.


3.충분히 휴식하기
사실 이게 가장 크다고 해도 될 것 같아요.
편도염에 시달리면서도 휴식을 취하지 않았을 때
정말 늦게 낫더라고요...

4.술, 담배 안하기
저는 담배는 안 하지만, 전에 편도가 살짝 
부었을 때 약속을 피할 수 없어서 술을 마셨더니
그 다음날에 몸져누웠어요.
꼭 이런 건 자제가 필요한 듯 해요.

 

 

 

 

5.가글액으로 헹구기
구강세정제는 보통 항균, 살균 기능이 있기때문에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해서 아픈 편도염이
있다면 성분 좋은 가글을 좀 해주면 도움이 돼요.
제가 써보고 괜찮았던 제품은 
'라울루 안티프라그 가글'이에요.

편도 부었을때 이걸 쓰기 전이랑 후랑
생각이 완전 바뀌었어요.
가글하고나서 입 안 점막이 얼얼한 게 당연한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성분 좋은 가글 찾아다
알게 된 안티프라그 가글을 며칠 써보니까
확실히 차이가 느껴졌어요!


일단 가글하고나서 입 속이 얼얼한 게
사라지게 됐고, 원래 가글하고 나면 
금방 입 속이 말라서 물을 엄청 마셨는데
이건 입 안이 바짝 마르거나 텁텁한 느낌이
기존에 쓰던 구강세정제보다 훨씬 덜했어요!
이래서 천연원료가 들어간 제품 많이들 쓰나봐요.

 

 

 

 

입마름만 심하면 입냄새도 심해지는데, 
그게 덜하다보니까 평상시 구취도 조금 줄어드는
느낌이라 편도염이 낫고 나서도 항상 가지고다녀요. 


이렇게 스틱으로 30개 들어있어서 사용하기
위생적이기도 하고, 간편하게 들고다닐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저녁에 양치질 끝나고 자기 전에 가글 하고 자면 
아침에 텁텁한 느낌까지 많이 줄어든 기분이에요.

 


여러분도 편도 부었을때 쓸만한 가글 제품 
찾고계시다면 한 번 고려해보시길 바라요!^^

 

 

 

 

 

 

 

 

 

 

 

 

 

 

 

 

 

 

 

본 포스팅은
제 기준에서 주관적으로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