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입덧치약 속지않고 제대로 고르는 팁

 

양치질할 때 치약 뚜껑만 열어도 속이 울렁거리던
때가 있었어요.
임신 하면 몸상태 변한다는 걸 알고있긴 했지만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 줄은 몰랐죠...
주변에서 다들 입덧치약 사라고 하는 이유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 쓰는 걸로 치약 교체하고 많이 
나아졌는데 두 번 다시 하고싶지 않은 
경험이었어요.

 

 

제가 제일 먼저 한 건 논란성분의 유무를
따진 거였어요.
예전에 크게 논란이 됐었잖아요.
전성분을 표기하는 게 의무가 아니라서 소비자로선
논란이 됐던 성분들이 들어있는지 확실히
알 수 없어요.

그런데 지금 정착한 건 정직하게 다
공개하고 있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고,
특히 자연에서 온 원료가 98%나
함유돼서 만들어져 믿을만했어요.

 

 

임신 전에는 그냥 마트 제품 사용하다가 
치약 맛과 냄새가 너무 거슬려서 양치 중에
헛구역질만 수십번 하다보니 몸도 마음도
지치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올리브영 온라인몰 구경하다가 본
무불소 제품이 떠올라서 검색해봤죠.
그 브랜드가 임산부 치약으로도 알려져있어서
혹시나 양치덧 완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었어요.

임상실험에 의하면 임산부가 일반 사람보다
구강에 세균이 침투할 확률이 배로 높다고해요.
그럴수록 성분이 좋은 걸 사용해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특이 지금 제가 쓰는 건 치약에 들어가는 
유효성분 중에서도 잇몸에 좋은 알란토인,
아미노카프론산이 함유돼서 염증으로 인한
잇몸 출혈이나 붓는 증세를 막아준다고 해요.

게다가 석유계 계면활성제나 타르색소, 
합성감미료, 조합향료같은 흔히 들어가는
화학성분도 없기 때문에 입 안 환경 밸런스를
무너뜨릴 일이 없고 예민하거나 민감한
입 속 환경을 가진 분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꾸준히 써보고 느낀 점은 일단 첫 사용을
할 때 양치덧이 그 전에 쓰던 것보다 훨씬
덜 했다는 거에요.
헛구역질 나오는 거 때문에 칫솔도 신경쓰고 
잦은 구토로 입 안이 쉽게 말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었는데, 순한 제품 쓰면 좀 다르구나 싶었어요.
보니까 헤드가 좀 작으면 구역질이 덜난다고
해서 바꿨는데 그래도 증상이 안사라져서
고민하던 차에 지금 쓰는 게 거의 빛처럼 
많은 도움을 주었죠.

양치할 때 머리아픈 인공향이 전혀 안나고 
천연 민트오일의 내음이 은은한 게 무척
기분 좋았어요.
제형도 부드럽고 쉽게 발려서 입안에 끼는 일
없이 '케어'를 해준다는 느낌이 확실히 들었어요.

 

 

조금만 걱정되는 성분이 들어가도 혹여나
뱃속의 아기에게 나쁜 영향이 갈까 조마조마
하는 게 엄마 마음이잖아요.
그래서 입에 들어가는 거나 닿는 거 하나하나
조심하는데 그런 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고마운 치약이에요.
퀄리티가 좋다보니 가격이 높을 줄 알았는데
세트로 할인할 때 쟁여놓으니 저렴했고요.

자일리톨이나 프로폴리스, 매스틱, 녹차추출물 등
다양한 천연원료들이 입안을 부드럽게 
관리하는데 도움을 줘요.

 

 

검증된 것만 들어있어서 EWG 그린등급도 
받았으니 걱정없이 쓸 수 있죠.
성분비교 열심히 해보고 산 거라서 뿌듯하고 
앞으로도 계속 정착해서 쓸 듯 해요.

꼭 임산부가 있더라고 아이가 있는 집이나
양치 서툰 어르신이 계신다면 온가족 치약으로
추천해요.
좋은 것들만 배합해서 만들었으니까 
저도 자신있게 남에게 권할 수 있었어요.

 

 

튜브는 재활용도 편하게 돼있고, 포장지가
친환경 소이잉크로 돼있으니 자연에 친절한
브랜드인 것 같아요.
이렇게 개인 뿐 아니라 자연환경도 생각하는
브랜드가 더 많아지면 좋겠어요.

오늘은 이렇게 제가 쓰고 있는 제품에 대한
후기 적어봤어요.
혹시 관심 있으시면 써보시길 바라며 마칠게요! 

 

 

 

 

 

 

본 포스팅은
제 기준에서 주관적으로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