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트 칫솔 로얄 프로 종류 별 차이 비교해보고 고른 후기&조합템

잇몸 상태가 부쩍 안좋아져서 요번 기회에
구강템을 완전히 교체했어요.
전에 쓰던 건 아무래도 칫솔모가 뻣뻣해서
피도 더 쉽게 나고 자극도 많이 주는 것 
같더라고요.

켄트 칫솔은 부드럽고 구석구석 닦아준다고
입소문 난 모양이라 찾기 어렵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것만 바꿔서는 좀 부족하지 않을까
싶어 어울리는 치약을 알아보다
인생템을 찾아냈는데요~

같이 쓰는 조합템은
켄트 칫솔 후기 알려드리고 나서 적어볼게요! 

디자인은 제가 전에 쓰던 것과는 다르게
미끈하게 생겼는데 생각보다 손에서
미끄러지진 않아요. 그립감이 괜찮네요 ㅎㅎ

새로 나온 종류는 완전히 디자인이 다르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요 디자인이 마음에 드네요.
색깔이 너무 쨍한 건 취향이 아니기도 하고 
오리지널이라는 단어에서 좀 끌렸어요.

고유의 하이테크 TETRA 모로 부드럽게
양치할 수 있게 도와주면서 사용감이 정말
개운하다고 해요.

끝 단을 4가닥으로 나눈 것을 그렇게 말하는데,
초극세모가 한층 더 촘촘해서
치아 사이 이물질도 효율적으로 없애주고
라운드 형태로 돼있기 때문에 치아의 표면을
더 깨끗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보면 곡면타입으로 된 초극세모인 걸
알 수 있어요.

인체공학적으로 신경 쓴 만큼 실제로 
써봤을 때 제 느낌으로는 기존에 제가 쓰던
칫솔보다 치아를 더 잘 감싸주고 구석구석
부드럽게 닦이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잇몸에 자극도 적다보니 더 열심히 닦게 되니까
구강 건강 지키는데 효과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0.01mm 초극세모라서 정말 가느다란 모를
가진 걸 알 수 있어요.

평소에 양치 해도 개운하다고 느껴지지
않고 입 안이 찝찝하다거나 틈새마다 제대로
안 닦인다는 생각이 드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저처럼 잇몸이 약하신 분들도 한 번 쯤
써볼만 한 것 같아요.

클래식과 콤팩트는 조금 차이가 있는데
켄트 칫솔 클래식이 3,400모와 51개의 홀을
가졌고, 콤팩트 쪽은 3,000모와 43개 홀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클래식은 이중 초극세모를 가지고 
있어서 양치할 때 거품도 더 잘나고 잇몸 마사지가
잘 되는 기분이었어요.

무엇보다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100% 재활용
재질로 제작되었고, 99.9% 은 성분 항균모라서
아이와 함께 써도 안심이 됐어요.

항균모는 세균 번식도 덜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ㅎㅎ
이렇게 온 가족 제품으로 추천해드릴만한 게
켄트 칫솔과 함께 쓰기 좋은 오리지날인데요.

이 브랜드는 이번에 구강템 구경하다가 처음
발견했어요.
그런데 일단 제가 지금 쓰는 칫솔과 정말
잘 어울린다고 느꼈거든요.

특히나 잇몸이 약한 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은 게
잇몸에 좋은 알란토인클로로히드록시알루미늄
성분과 아미노카프론산이 들어있다는 점이에요.
상처 회복을 도와주고, 좀 더 잇몸을 튼튼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금은화나 녹차 추출물, 매스틱, 병풀, 자일리톨,
프로폴리스 등 천연 항균, 충치예방 성분들이
들어있어서 입 안의 전반적인 컨디션을
해치지 않고 깔끔하게 관리해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켄트 칫솔은 모가 가늘어서 거품이 풍성하게 
나기 때문에 천연 세정 성분으로 인해서
입마름을 유발하는 합성 계면활성제 
성분으로 만들어진 치약보다 거품이 상대적으로
적은 천연치약의 단점을 보완해줘요.

이 치약 역시 친환경적인 패키지로 
만들어졌는데요.
박스는 친환경 소이잉크, 튜브는 재활용이
가능한 편리한 재질이랍니다.
자연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런 점도 
참고해보세용~

이번 구강템 리뷰는 이것으로 마칠게요! 

 

 

 

 

 

본 포스팅은
제 기준에서 주관적으로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