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 단속 카메라의 원리 알고 계시나요?

과속 단속 카메라의 원리에 대해서 아시나요?

 

차를 타고 다니다 보면 저게 어떻게 찍히는건지 궁금하셨던 분들이 많이 계셨을겁니다.

 

10년 전에 배웠던 거지만 아직까지도 똑같은 원리일 꺼라는 생각에 오늘은 과속 단속 카메라의 원리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먼저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고정식' '이동식' 카메라들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어떠한 원리이고 어떤 차이인지 많이들 궁금하셨을 겁니다.

 

 

 

 

*고정식카메라 원리*

 

 

 

 

- 고정식 카메라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위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속도=거리/시간' 이라는 공식을 응용하여 첫번쨰 센서 통과후에 두번째 센서까지의 통과하는 시간을 측정하여 만약 시간이 너무 빠르다 싶으면 앞에 있는 과속카메라가 해당 차량을 찍는 원리입니다. 어떻게보면 간단한 원리이며, 전방 100m부터는 속도를 줄이시는게 좋습니다 ^^*

 

 

*이동식 카메라 원리*

 

 

 

-박쥐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초에 400번이상의 레이저를 쏘면서 해당 레이저가 반사 되어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하는 방식입니다.

해당 단속 카메라에 속도를 입력해 놓으면 자동으로 레이저를 쏘면 이 레이저가 왔다갔다 하면서 속도를 측정하게 되며 해당 레이저가 빨리 돌아 온다 싶으면 입력해 놓은 속도치를 오바한 경우에 과속단속에 걸리게 됩니다..

 

즉, 이동식 카메라의 경우 보이면 바로 속도를 줄이는게 좋으며, 멀리서부터 감지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카메라에 찍히면 바로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야구나 테니스등의 속도계 또한 이런한 원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과속 카메라의 경우 규정속도를 위반하면 바로 걸릴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조금은 관대한 편입니다.  약 20%정도의 오차를 두고 단속을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제한속도가 60이라면 단속속도는 75km 정도라고 합니다.

고속도로의 경우 또한 100km 제한이라면 120정도까지는 봐준다고 하네요 ^^.

그리고 속도계는 일반 속도보다 5~10정도 느리 때문에 네비게이션 속도를 보시고 잘 계산 하셔서 과속 단속 카메라에 안찍히시길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한 과속 단속 카메라의 원리여기 까지 입니다!!!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눈이 오네요 ^^*

 

 

슝~!과속 단속 카메라의 원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