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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잇몸 염증 그냥 두면 사라질까? 실제 개선 방법들

 

살면서 잇몸이 붓거나 잇몸의 내려앉음 현상,
잇몸이 욱신거리는 증상이나 치아 시림, 치아의
흔들림, 양치하다 피가 나는 등의 증상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들은 보기에는
다 다르지만 전부 잇몸 염증 증상이라는 공통점이
존재하는데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러한 증상이 있다고 해서
견딜 수 없을 만큼 아프거나 생활이 몹시
불편해지는 것은 아니기에 이런 이유로 
치과를 찾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냥 두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정말 이것들은 방치하면 서서히 없어질까요?
오늘은 잇몸 염증에 대한 건강상식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잇몸 염증, 자연적으로 없어질까?"

 


우리의 생각과 달리, 이런 증상이 생겼을 때는
경각심을 가져야한다고합니다. 감기를 방치하면
폐렴, 후두염 등 보다 심각한 단계로 발전하게
되는 것과 같이, 구강질환 역시 더 심각한
상태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가벼운 치은염 단계에서 부터, 치주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평소에 관리를
잘 하고,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케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염증 원인과 증상"

 


치주염은 잇몸주위 치주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만성적으로 발생할 경우 치주 조직의 파괴를 초래하여

치아를 잃을 수 있습니다.

치주염의 주요 원인은 

치아 주변의 노폐물인 치아 경계면 치석과 

치아 주변의 염증입니다.
치석은 치아와 잇몸 사이에 노폐물이 쌓이면
단단하게 굳어져 생겨나는데요.
칫솔로 닦아내기 힘들며, 관련 질환을 일으킵니다.

양치질을 소홀히하면 잇몸에 있는 균이
증식하면서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 담배 연기에 포함된 화학물질 역시 잇몸의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도 면역 체계의
약화로 인해 염증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영양 부족, 유전적 요인, 항생제 복용,

호르몬 변화 등도 치주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치주염의 초기 증상은 출혈, 붓기, 통증 등이며,
만약 증상이 지속될 경우 치주 염증이 만성적으로 진행됩니다.

이를 방지하기위해서는 평상시에 예방을 위한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잇몸 염증 예방하는 방법"

 

 

1.매일 충분한 칫솔질
칫솔로 치아와 잇몸을 매일 꼼꼼하게 닦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칫솔질은 아침과 저녁에 최소 2~3분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2.치실 사용
치실을 이용해 치아와 잇몸 사이의 노폐물을
제거하면서 치아 주변 균의 증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3.구강세정기 사용
물의 압력으로 잇몸 주위의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는데, 치실과 같은 역할을 하지만
좀 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편입니다.

 

 

 

4.건강한 식습관
영양 균형이 잡힌 식습관은 전체적인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5.흡연과 음주 줄이기
담배와 알코올은 잇몸 염증의 원인 중 하나이므로 

가능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6.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충분한 휴식과 운동이 필요합니다.

7.정기적인 구강검진
치과에서 정기적인 구강검진과 케어를 받는 것은 

잇몸 건강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8.잇몸치약 사용

잇몸에 좋은 '알란토인'성분이 함유된 
Laulu 오리지날 치약 등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오리지날의 경우,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진
무불소 치약이므로 잇몸이 많이 약해지거나
구강점막이 예민한 구내염 환자분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몸 염증에 관한 건강상식이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제 기준에서 주관적으로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