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치약 맵지않고 상쾌한 키즈 치약 무불소로 쓰는 이유

 

안녕하세요~
아이 첫 양치 때부터 저는 무불소치약 쭉 함께
써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온 가족이 같이 쓸 수 있는 무불소 
어린이치약 소개해드리려고해요.
한 번 고를 때 몇 주를 고민하면서 신중하게
골랐어요 ㅠㅠ

주변에 미리 양치질 시작한 엄마들에게 물어보고,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다가 재구매율이랑 후기가
괜찮은 자연 원료 전문 브랜드를 알게 됐어요.
한 번 사봤는데 너무 괜찮더라구요.

 

 

치약 종류가 다양해서 고르기 힘들었는데 
브랜드 한 번 고르니까 망설이지 않았어요.
엄마들이 중요하게 봐야하는 건 개인적으로
브랜드 신뢰성과 아이의 취향, 그리고 삼켰을 때
탈이 없도록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모든 걸 다 충족하는 게 바로
라울루 오리지날이었어요.
아이들의 구강관리에도 좋은 영향을 주고
치아를 희게 유지해주면서 튼튼하게 
조기관리하기 좋은 제품인데요.

그도 그럴 게 성분이 워낙 좋아서 아이에게
안심하고 치약을 건네줄 수 있겠더라구요.
솔직히 달콤한 향이 나는 치약이 많지만 저는
스피아민트향이 나는 걸 골랐는데, 다행히
저희 아이는 그다지 강한 향이 아니라서
거부감을 느끼지 않더라구요.

 

 

"99% 천연원료 무불소 치약"

 

제품 자체도 엄청 순하고 부드러워서 아이가
양치할 때 어른치약인데 왜 안맵냐고 
물어보더라구요ㅋㅋ 
대답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좋은 것만
들어있다고 해줬죠.

임상시험결과 구취 유발 물질이 98%감소했고,
잇몸질환균은 99%감소했다고 나와서 
불소가 없다고 충치 예방이 안될것이라는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색소나 합성계면활성제, 향료,
보존제 등 구강제품에 많이 들어가는 화학원료도
자연재료로 대체하는 꼼꼼함이 담긴 치약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자극이 적은 게 제일 마음에
드는 점이고, 그 다음으로는 아침입냄새가
사라졌어요.

구취제거 임상시험 결과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밤에 이걸로 양치하고 자면 아침 입냄새가
많이 줄어든 게 느껴지더라구요.
텁텁함이 전혀 없고, 성분적으로도 입을
건조하게 만드는 화학성분이 없는지 되게 
산뜻한 마무리감이에요.

 

 

전성분 원료 유해등급에서 제일 높은
EWG 그린등급을 받은데다
KOTITI 유해성분 테스트에서도 유해물질 9종이
불검출되었다고하니 안심하셔도 될 듯! 

양치 후 텁텁함의 원인이 석유계 계면활성제
때문이라는 걸 이제 알았는데요.
전에 쓰던 걸로는 칫솔질하고 음식 먹었을 때
쓴 맛이 났는데, 이건 입맛이 그대로 유지돼서
신기했어요.

 

 

아이도 쓰고 매워하지않으니까 남편은 
청량감이 없는 줄 알고 쓰길 꺼려했는데,
전에 한 번 쓰고나서는 계속 이걸 쓰더라고요.
입 안이 싸한 맛도 없는데 전에 쓰던 것보다
훨씬 시원하다구...ㅎㅎ

제가 그렇게 개운하다고 했는데 역시 실제로
써보는 게 최곤가봐요.

그래도 아직 아이가 어리니까 양치할 때 
삼키는지 꼼꼼히 봐주고 있고, 양조절도 작은 콩
크기로 해주고 있어요.
양을 많이 쓴다고 입안 건강이 좋아지진
않는다고 하니까요.
성분이 좋은 어린이치약으로
최대한 올바른 방법으로 
양치해주어야 입 속 건강 오래오래 지킬 수 
있다는 거~

 

 

자기 전에 양치하라고 깨우면 저희 애는 
귀찮아서 절대로 안하니까 저녁 먹고 잠깐
놀다 바로 화장실 가서 양치시켜주는데, 
칫솔질 싫어할 걸 대비해서 어르고 달래는 방법을
열심히 찾아봤거든요.

이거 쓰고 나서는 허무할정도로 그럴 걱정이
없어졌네요 ㅎㅎ
설마 이렇게 적응을 잘 할 줄은 몰랐어요.
직접 육아맘들 후기 들어보고 추천받아서
쓰니 실패하지 않는 것 같아요.

 

 

어린이치약 브랜드로는 처음 들어봤는데
한 번 사서 오래 쓰는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저도 좀 둘러봤는데 확실히 믿을 수 있는
브랜드같아서 양치만 잘 시키면
별 다른 걱정 없겠어요.

 

아이들 유치 어차피 빠질 거라고 가끔
소홀해질 뻔도 하는데, 한번 나기 시작해서
빠지는 유치 단계에서 관리 잘 해주어야
영구치가 튼튼하게 자란다고 하니까,
양치질 잘 시켜주어야죠!


 

 

 

 

 

본 포스팅은
제 기준에서 주관적으로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