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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목이 칼칼할때 따끔하고 간질간질한 증상 개선법

 

목이 칼칼할때, 이물감이 느껴질 때 혹시나
감기 초기증상은 아닌지 마음이 졸여지곤해요.
저는 꼭 미세먼지 심할 때나 환절기가 아니라도
날씨가 조금만 안좋거나 일교차가 있으면
목이 간질간질하고 몸이 피곤한데요.


대체 왜 이런 건지 갑갑해서 이비인후과도
찾아가보곤 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니까
답답한 마음 뿐이었죠.

 

 

집에서 컨디션 관리를 해주면 될 것 같기도 한데
일과 육아에 치이느라 규칙적인 생활 하기가
참 힘들어요.


그래서 어떻게 할 방법이 없나 하다가 가글을
하면 목이 칼칼할때 좋다는 말을 듣고 
얼마 전부터 무알콜 가글 사서 매일 1번씩
헹궈주고 있어요.


그런데 이거 하고 나서부터 신기하게 
목이 불편한 증상이 많이 완화됐어요!

그래서 기쁜 마음에 후기 공유하려고 해요~

 

 

LAULU 안티프라그 가글은 하나씩 빼서 사용하기
좋게 일회용 스틱으로 개별포장 되어있는데요.
저같이 컨디션 관리가 안되면 목이 자주 아프거나
밖에서 많이 활동하시는 분들이 구강 위생을 위해
사용하기 딱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제 남편은 직업상 공기가 안좋은 환경에 오랜 
시간 있어야하기 때문에 항상 목이 칼칼하다고
하고, 양치질을 하고 물을 많이
마셔도 그대로라고 해요.

속상해서 남편에게도 가글 써보라고 줘봤는데,
이거 쓴 이후로 목이 덜 간지럽고 아주 편하다고
해서 이제 아침에 출근할 때 마다 한 두개씩
알아서 집어가더라구요 ^^

 

 

한 포에 11ml 가글이 박스 당 30개 들어있는데요.
박스를 살짝 뜯어서 세워두고 손쉽게 한두개씩
빼갈 수 있으니까 정말 편해요.


보통 아무리 작은 휴대용 가글이라도 1회 분이
아니니까 그 무게가 있고, 특히 여름철엔
조금만 움직여도 더우니까 가방에 액체 가글
넣고다니기 무척 성가시잖아요ㅠㅠ
라울루 가글은 휴대성 좋은 점이
진짜 좋은 것 같아요.

무알콜 가글이고 안전하고 순한 성분들로
만들어져서 아이에게도 줘봤는데 하나도
매워하지 않으면서 줄 때마다 불평없이
잘 사용하는 모습이었어요.

 

 

저희 아이는 가글 입문을 안티프라그로
한 셈인데요.
시중에 있는 가글은 거의 에탄올 성분이
들어가서 찜찜해서 괜히 아이한테는 
못 건네주겠고... 저가제품은 성분
검증이 제대로 안된 것도 많더라구요.


LAULU는 천연치약으로도 유명한 믿음이 가는 
브랜드라서 정말 다행이에요~

 

 

저는 여태까지 입안이 맵고 얼얼한 게 구취와
세균 제거가 잘 되는 건 줄 알았는데, 
오히려 그 반대였어요.
좋은 제품을 써보니까 알게 된 건데 
라울루 가글은 목일 칼칼할때 쓴 다음에 
순한데도 상쾌함이 오래가요.


세균 흡착 기술로
입 속에 박테리아가 번식해 일어나는 구취를
깔끔하게 잡아준다고 하는데요.

구취 개선 조성물 특허도 냈고,
입 속 세균이나 단백질 찌꺼기까지 깨끗하게
제거해준다고 적혀있더라구요.

 

 

실제로 테스트에서 입냄새 원인이 95% 이상
제거됐고, 속냄새 원인까지 92% 이상이 제거돼서
객관적인 결과로 보여주니까 더 좋았어요.
1회만 사용해도 구취가 95% 감소한다니까
저도 홀리듯이 사봤는데 전혀 후회없음! ㅎㅎ

가글 속의 키토올리고당 성분이 입 속 세균과
찌꺼기를 흡착해서 배출햊주니까 칫솔로 닦이지
않는 곳에 있는 이물질들이 밖으로 나오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직접 볼 수 있어요.

 

 

순하고 깔끔한 무알콜 가글 찾으시면 저는
자신있게 라울루 안티프라그 가글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전엔 입을 오래 다물고 있을 때 텁텁하고
구취가 올라왔는데 
점심시간에 밥 먹고 이걸로 입 헹구고 나면
저녁밥 먹을 때까지 전혀 텁텁한 느낌이 없어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목이 칼칼할때
효능이 너무 좋았다는
거 말씀드리면서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제 기준에서 주관적으로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