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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미백치약 꼭 들어가야하는 성분 체크하는 방법

 

누래진 치아때문에 속상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요. 

치과에서 전문적으로 화이트닝 케어를 받으면 

치아 상태가 눈에 띄게 하얘질 수도 있지만, 

비용도 들면서 영구적이지 않기때문에 꾸준히 관리를 해주어야합니다.
꾸준하고 착실한 관리만큼 좋은 솔루션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렇다면 꾸준히 치아 미백 관리를 하기위한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요?


오늘은 그 방법과 실제로 효과있는 미백치약을
고르는 팁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아의 미백에 도움이 되는 성분은?"



우선 치약을 고르기 전에  '하이드로겐퍼옥사이드'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과산화수소라고도 하며, 표백제로 많이 쓰이는 물질입니다.
이 성분의 상화작용으로 산소 방울이 생겨 마모 없이 착색층에 도달해 

치아가 가지고있는 본연의 하얀색을 되찾아주는 것입니다.

화학성분이라고 하지만 굉장히 안정적인 원료라고합니다. 

치과에서도 실제로 미백을 할 때 사용하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미백치약을 구매할 때 주의할 점"

 


많은 치약들이 미백이라는 단어를 넣지만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는 써보기 전까진 모릅니다.
그런데 써보기 전에 어느정도 실제로 미백기능이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바로 '미백 기능 치약'이라는 인증서를 받은 치약을 고르는 것입니다.
그렇지않으면 국가기관에서 미백기능을 검증받지 않은 제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어째서 이런 일이 생기는 걸까요?
그 이유는, 의약외품으로 유해함이 없다면
치약은 허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국가기관에서 치아미백 효과가 있다고 허가를 받은 제품에는 

Laulu 화이트솔루션 미백치약이 있습니다. 
자연재료를 주로 사용해서 만든 천연치약으로,
저 역시 사용해본 후 만족도가 높은 편이었습니다.

 

 

인공색소가 들어가지 않았기때문에 제형은 아주 투명합니다.
성분을 보면 미백관련 케어를 할 때 사용하는 H2O2(과산화수소수) 가 35% 들어있다고 쓰여 있습니다.
또한 무불소라는 특징이 있어, 입 속이 예민하거나 임신하신 분들을 포함해 온가족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기도 합니다. 
사용시 거품이 덜 난다고 느낄 수 있으나,

이건 일부 미백치약에 들어가는 석유계 계면활성제가 들어가지 않아 그렇게 느낄 수 있습니다.


석유계 계면활성제는 세정력을 높이기위해서 들어가는 원료지만 

가격이 저렴한 대신 과다사용 시 구강건조증을 유발해서 입 속을 건조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구취도 악화되고 충치가 생기기 쉬워지기때문에, 

입냄새 관리 등을 위해서도  석유계 계면활성제를 식물성 계면활성제로 대체한 치약 사용을 권장합니다.

 

앞서 말씀드렸지만 치아를 하얗게 만들기 위해서는 

미백치약 등을 사용한 꾸준하고 착실한 데일리케어가 정말  중요합니다. 

글 마치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제 기준에서 주관적으로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