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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맥틴트 올웨이즈&포에버 살구빛 틴트

 

 

 

 

 

얼마전에 선배님이 하나 선물로 주셨던 맥틴트

원래 맥 립스틱 예전에 쓰다가 최근에는 화장 자체를 잘 안해서

맥 제품을 잘 안썼는데,

선물로 주셔서 감사하면서 며칠 사용해봤는데

 

오호!

 

생각보다 컬러도 괜찮고

무엇보다 촉촉해요

지속력은

아무래도 컬러 자체가 좀 연한편이라서

그렇게 길지는 않지만

그래도 촉촉하지 덧바르기 좋더라구요

 

 

 

 

 

 

 

 

맥틴트의 정확한 풀네임은

베시컬러 스테인 이라고 하네요

Versicolour stain

 

그리고 제가 사용 해 본 컬러는 올웨이즈&포에버

 

Always&Forever

 

 

 

 

 

마개는 다행히 새지않는다는...

그냥 돌려서 여는 타입니에요.

 

 

 

 

 

이러게 부드러운 팁으로 되어 있어요

 

간혹 붓으로 되어 있는 틴트가 있던데

그건 너무 바르기 불편하다는...

그냥 이런 팁이 저는 더 편하더라구요~

 

 

 

 

 

 

 

 

 

 

 

색 자체가 굉장히 우리가 말하는 연어색 립스틱같죠?

살구빛! 약간 여리여리한 느낌이에요.

그렇지만 착색되면 오렌지빛으로 착색이 남더라구요~

 

 

 

 

 

 

 

처음에 바르면 정말 연어색!

완전완전 여자들이 사랑하는 딱 전형적인 연어색이에요~

 

제가 사용했던 연어색중에서

이게 제일 예쁜듯.

 

바비브라운은 너무 흰끼가 도는 경우가 많아서

입술에서 붕 뜨는 느낌이 강했거든요.

역시 립컬러는 맥이 더 좋은거 같기도~

 

아무튼, 무엇보다 저는 촉촉해서 너무 좋다는~

처음에만 촉촉한게 아니라

바르고 계속 촉촉해서 립밤도 필요없고

각질부각 전혀 없고 굳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