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갑자기 오늘 아침 또 숏컷의 유혹이 왔습니다...
항상 숏컷만 고집하다가 1년 좀 넘게 지금 꾸준히 머리 길고 있는데..
어째서 또 이때, 숏컷의 유혹이 왔는지 잘 모르겠네요...
숏컷을 진짜 해야하나.... ㅜㅜ
머리야 뭐, 다시 기르면 되는거니까,
문제는 내가 숏컷이 잘 어울리는다는것 ㅜㅜ
그래서 더 고민되는것..
안어울리면 그냥 안하겠는데..
아.. 이번주에 과연 나는 미용실로 향할것인가...
아.. 뭔가 여성스럽고 예쁘다는 느낌은 적지만
사랑스럽고 귀여운 느낌이 있는 숏컷....
물론 윤은혜의 캐릭터가 참 매력적이라서 좋은것도 있는데,
아.. 자르고 싶다..
지금 내 앞머리 처피뱅인데
지금 상태로 자르면 엄청 난리나겠지???
그래도 자르고 싶다.. ㅜㅜ 고민즁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여운강아지 우연히 만난 쌍둥이 강아지들 (0) | 2016.10.04 |
---|---|
여자숏컷 헤어스타일 잘랐는데, ㅜㅜ 캐리 멀리건 스타일인데 이상해요 (0) | 2016.09.30 |
집들이선물추천 친구집 선물사가기 (0) | 2016.09.23 |
사진어플 푸디 추천, 필터로 바뀌는 사진 (0) | 2016.09.19 |
예쁜 네일아트, 내 손톱은 너무 심심하네요 (0) | 2016.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