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그린 추천 맵지 않은 무알콜 구강청결제

 

입냄새 걱정 때문에 마스크 벗지 못하는 생활을
하다 지쳐서 가그린 추천 알아봤어요.
일이 바빠서 그런가 툭하면 구내염 생기고
입 안이 자주 벗겨지는 체질이라 맵지 않은
무알콜 가글 쪽으로 살펴봤습니다.

예전에 한 번 썼던 파란 가글이 있었는데
알콜이 문제였는지 화학약품 문제였는지
눈물이 날 정도로 입이 아프고 염증이
생기더라고요.

그 뒤부터 화하고 매운 거라면 질색하게 돼서
안 맵고 자극 없는 제품 중에 제 마음에 
쏙 들었던 게 라울루 가글이었어요.

 

 

한 번 써보니까 이건 아이들도 쓸 수 있겠다고
느꼈을 정도로 순해서 추천하고 싶습니다.
휴대성도 특이하게 스틱 형태로 돼있어서
꽤나 좋을 것 같았어요.

가글은 솔직히 집에서 보다는 밖에서 쓸 일이
많은 게 보통인데, 큼지막한 통을 들고다니는
일도 보통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왔거든요.

작은 통이라도 액체라는 게 무게가 있다보니
더운 여름에는 짐 하나가 늘어나는 느낌이라
집에 그냥 놓고 다니기 일쑤였습니다.

그런데 외출할 때 한 두포 집어서 들고 나가기
편하다보니 손이 자주 가서 금방 쓰게 
되더라고요.

 

 

입냄새도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됐습니다.
처음에 썼을 땐 너무 순하다보니 구취제거가
제대로 될지 의문이었는데 몇 번 사용하니까
입 안에 상쾌감도 남다르고 단점 찾기가
힘든 제품이었어요.

이제 매일매일 라울루 가글로 1~2번씩 
입 헹궈주는 게 일상이 됐습니다.

 

 

양치질만으로는 제거가 안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저는 치실과 워터픽 등
여러가지 용품으로 관리 해줬지만 입냄새가
쉽게 잡히지 않았어요.

라울루 가글 쓰고 나서부터는 구취가
많이 줄어들어서 이제 다른 가그린 추천 받아도
이것만 사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밥 먹고 나서는 웬만하면 양치를 하지만 
커피를 마시거나 간식을 먹었을 때처럼
애매할 때가 있잖아요.
입 속은 텁텁한데.. 그럴 때 라울루 가글 한 번
해주면 되게 오랜 시간동안 개운하더라구요.

사용법은 점선이 있으니 점선대로 뜯어서
홍삼 먹듯이 입에 쭉 짜 넣고 1분 정도
헹군 뒤에 뱉으면 끝입니다.

패키지도 아기자기하니 귀여워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구취 개선 성분이 특허를 받았을 정도로 
효능은 뛰어나다고 볼 수 있어요.
입냄새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세균을
없애주면서 꿉꿉하지 않은 구강 상태를
하루종일 유지할 수 있는데요.
기존 가글을 사용할 땐 지울 수 없었던 
단백질 찌꺼기도 제거된다는 거죠.

 

 

컵에 따라보면 갈색 액체같은 게 들어있는데
입에 넣고 헹구고 나면 진갈색 덩어리같은 게
섞여서 나와요.

이 구강청결제 안에 있는 '키토올리고당' 성분이
칫솔로 미처 닦지 못한 이물질들을 흡착해서
원인균을 육안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거라고
설명되어 있더라고요.

가그린 추천 받으면서 이런 기능이 있었는지는
몰랐기 때문에 처음엔 조금 놀랐지만
참신하고 구강 건강에 좀 더 신경 쓸 수 있는
기능이라서 좋다고 생각했어요.

 

 

파라벤이나 트리클론산, 인공색소, 동물성 오일,
계면활성제 등 입안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는
화학성분은 배제하고 만들어져서 
구내염 걱정없이 오래오래 정착해서
쓸 수 있을 것같은 기분입니다.

아이들도, 성인들도 사용할 수 있고 
알코올이 없는 게 확실히 더 좋은 사용감을
주는 것 같아요.

 

 

실험에서 구강질환 원인인 뮤탄스균 
99.9% 제거라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입냄새 뿐 아니라 충치, 각종 잇몸질환의
예방 및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라울루 가글 사용하는 동안 잇몸 붓기도
전보다 가라앉은 게 신기하더라고요.

급하게 양치할 시간이 안될 때도 사용해주면
입냄새 잡을 수 있으니까 정말 좋아요.
가그린 추천 누가 물어본다면 전 이거 꼭
써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스틱형 가글 중에 어떤 건 뜯기 불편한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요.
이건 쉽게 뜯어져서 액체가 흐를 걱정 전혀
없으니까 안심하셔도 될 듯해요.
사용할 때마다 개운하다보니 딱히 입에서
냄새난다고 느끼지 않을 때도 꾸준히
사용해 주고 있어요.

평상시에 잇몸이 약하고 예민하거나
저처럼 구내염 잘 생기는 분들은 알콜 없는
가글 쪽이 맞으실 수도 있어요.
구강 건강 관리하려다가 오히려 안좋아지면
큰일이니 한 번 맵지않은 무알콜 가글로
관리하는 것도 고려해보시길 바라요.

 

 

 

 

 

 

본 포스팅은
제 기준에서 주관적으로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