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지 사랑의 언어 *고백하기작전*
고백해본적 있으시나요? 있다면 어떻게 하셨나요? 저는 손잡고 집에가는 길에 '이 손 내가 계속 잡아도 되겠니?' 라고 고백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별한 무엇인가가 없어도 고백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게바로 5가지 사랑의 언어입니다. 그리고, 권태기가 왔을때 써먹으면 꽤나 유용하기도 합니다. 현재 사귀고 있는 커플등에도 해당하는 언어이구요.
첫 번째 언어는 인정하는 말입니다.
-칭찬,격려,지지,위로의말 등 인정하는 말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인정하는데서 출발은 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칭찬이나 격려,지지, 위로와 같은 말이 되겠죠. 이러한 인정하는 말이 작지만 하나하나 모여 생각보다관계에서 큰 힘이 됩니다.
한 남자가 지나가는 말로 여자친구에게 '자기는 뭘먹고 몸매가 그렇게 좋아?' 라고 했다면 단순히 던진말에 불과하지만 그날 여자친구의 서비스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렇듯 칭찬과 격려등은 지나쳐서 절대로 나쁠게 없습니다. 오히려 못해서 문제지 칭찬해서 문제될 일은 없거든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잖아요 ^^.
남녀관계도 똑같습니다. 상대를 바꾸고 개혁시키기 위한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비판보다는 마음과 사랑을 나누기위한 소통은 이러한 인정하는 말로써 시작하게 됩니다.
두 번째 언어는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남녀사이가 가까워 질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아시나요? 같이 붙어있어야 합니다.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공통점을 찾게 되고, 서로에 대해서 끌리게 됩니다. 이건 불멸의 진리이며, 어쩔 수 없는 공식과 같습니다. 첫눈에 반했다면 최대한 그사람과 함께있는 시간을 많이 가져 보세요. 이건 사귀사이에서도 통용됩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는 말 다들 아시겠지만, 이별의 가장큰 이유중 하나가 자주 만나지 않거나 연락이 뜸해져 함께 하는 시간이 적어질 때 발생을 합니다. 장거리 커플이 많이 헤어지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플라토닉 사랑은 사실 이상적인 사랑에 불과한거죠. 보지도 만질 수도 없는 연인이 계속해서 관계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않는 사랑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추억으로는 간직 할 수 있지만, 결국에는 추억일뿐이죠.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니.. 현재 사귀는 커플이라면 이점을 꼭 명심하시고, 이연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면 꼭 일주일에 두 세번은 꼭 얼굴을 비추는게 좋습니다.
인간은 한계를 가지고 있으며, 사랑 또한 이 한계를 인정하고 해야 시작을 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언어는 선물입니다.
-'선물'은 동.서막론하고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들에게도 가장 유용한 사랑을 표현하는 한가지 기술입니다. 거미를 예를 들면 사랑을 얻고 싶은 암컷에게 먹이를 줌으로써 구애를 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사랑을 얻으려면 상대에게 이익이 되는 무엇인가를 내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모든 자연의 이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노력을 통해 상대를 위한 무엇인가를 내어줄 수 있다는것 만큼 사랑한다는 의미보다 더 한 의미가 있을까요?.
어렸을때 많이 보셨거나 실제로 그렇게 하셨거나, 집에가는 길에 아저씨들이나 부모님이 한손에 꼭 붕어빵이나, 치키, 피자등을 사들고 집으로 향하는장면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이 또한 사랑의 감정이며, 모성애,부성애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작지만 정성이 담기고 사랑이 담겼다면,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과 인연을 지속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네 번째 언어는 봉사입니다.
-내가 힘들고 어려움에 처래 있을때, 내 일을 덜어주고 도와주는 사람에게 호의를 느끼는 것은 인지 상정입니다. 저 또한 국토대장정등에서 여자친구의 가방을 대신들어주면서 호의를 주었고, 그게 쌓이고 쌓여 사랑이라는 감정까지 간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사소한 집청소나, 집까지 바래다 주기, 작은 편지해주기, 반찬만들어주기, 등 모든 남녀에게 통용되는 것으로 내가 조금은 힘들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조금만 봉사를할 수 있다면 사랑을 얻을 수 있는 확실한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또한 모든 커플등에게도 해당하니 사랑이 식은것 같다면 평소에 하지 않았던 봉사를 해보시는건 어떠신지요? ^^
다섯 번째 언어는 스킨십 입니다.
-모든 사랑의 시작은 스킨십에서 시작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스킨십은 소소하게 손을 잡거나 쓰다듬는 것부터 시작하여 키스나 그다음까지고 다 포함을 합니다.
스킨십이 왜 중요하냐고 말할 수 있겠지만, 스킨십은 사랑의 표시이며 내가 지금너를 이렇게 생각하는데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에 대한 대답일 수 있습니다. 엄마와 아기가 매일매일 스킨십으로 뽀뽀 등을 하는 모습을 보면 무엇을 느낄 수 있나요? 어머니의 무한대의 사랑을 느낄 수 잇지 않나요? 스킨십도 마찬가지로 사랑을 하기 때문에 사랑의 표현으로 하는겁니다. 과학적으로도 손을 잡거나 쓰다듬거나 스킨십을 할경우에 '옥시토신' 이라는 친밀감 호르몬이 많이 분비가 된다고 합니다. 특히 섹스를 할 경우에는 가장많이 분비 된다고 합니다.
육체적 스킨십 또한 사랑의 한가지 언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지금 사랑을 하시고 계시거나 혼자만의 짝사랑을 하신다면 사랑의 언어 5가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세요. 표현은 꼭 말로만 해야하는건 아니니깐요..
출처-클리앙 팁게시판의 러베로우님 글을 참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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