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 추천 입냄새 날 때 내가 관리한 방법

안녕하세요~
요즘 식단조절 하면서 스트레스 받았는지
영양소가 뭐가 부족한 건지 모르겠는데
입병이 심해지더라구요..

덩달아 원인모를 입냄새도 늘어나서 스트레스
만땅인 상태였는데 구강템 바꾸면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제가 나아진 이유 오늘 한 번 간단하게
말씀드리면서 치약 추천 해보려고 합니당~

주기적으로 치과 다니면서 검진 받고 있었는데도
입병이랑 입냄새가 사라질 기미가 안보이기에
구강템 문젠가 싶어서 바꿔본 아이에요.
초록초록한 패키지에 처음엔 끌렸지만
구입 결심한 건 이커머스 1위 초록창 1위 했다는
명성에 더 혹했죠.

어릴 때부터 치아가 그렇게 튼튼한 편이 아니어서
성인 되고부터 입 속 건강 관련해서 정말 많이
찾아본 저로서는 처음들어본 브랜드 제품
쓰는 게 조금 걱정되긴 했는데 1번 사용하자마자
그런 걱정이 싹 없어졌어요.
그도 그럴 게 제품 자체가 호불호 없을 것 
같았거든요.

일단 패키지는 말할 것도 없이 심플하고 
예쁘다고 생각이 들고요♡
너무 화려한 걸 평소에도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패키지도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더라고요?
자연원료도 많이 들어갔는데 패키지도 
친환경인 게 정말 자연환경 생각하는
브랜드라는 게 느껴져서 호감도가 올라갔어요~

겉 얘기는 이쯤 하고 사용감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겠죠!

보시다시피 무색소라서 투명함에 가까운
제형인데요.
되게 부드러울것처럼 생겼는데 실제로도
부드럽답니다 ㅋㅋ

입안에 넣었을 때 다른 치약처럼 거품이
엄청 보글보글 나지는 않는데 부드럽게
감싸면서 구석구석 좋은 게 스며드는 느낌이에요.
이런 건 처음 써봐서 신기하기도 하고
기분 좋기도 했고~

양치하고 입을 닦고 나니까 그렇게 상쾌한 거 있죠
이렇게 부드러운데 상쾌하기까지 한 게 
정말 신세계였어요.

사용 전후로 치아 상태도 구석구석 살펴봤는데
플라그 제거도 잘 됐고 무엇보다 입냄새가
아침에 전에 나던 것처럼 구리구리하게
나지 않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전에 쓰던 게 남았는데도 이거에 손이
그렇게 가더라는..
결국 방치해놓고 이것만 사용하고 있네요.

천연원료 98%가 들어간 게 정말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치약 추천 받는 것도 좋았는데 너무 종류가
다양하다보니까 개인적으로 알아보고
구입했는데요.
저도 홈페이지 보고 알았는데, 박스 뒤에
설명을 봐도 눈에 익숙한 성분들이 많이
쓰여져 있더라구요?

이렇게 많이 들어가있다는 게 믿기지않을
정도로 사용감은 자극없이 순하고 그래요.
재료 배합이 밸런스좋게 잘 된 건지
너무 맵지도않고 너무 달지도 않고...
순하고 개운하다고밖에 표현이 안되네요~

보다보니 천연 민트 오일이 들어간 걸 봤는데요.
이게 향기 내는 화학성분 대신 들어간 모양이라
더 자연스럽게 느껴졌던 거 같아요.

양치후에 입 안이 안마르고 부드러운 것도...
합성계면활성제 없는 게 부드러움에 한 몫 하구요.
전에 쓰던 게 ~설페이트로 끝나는
합성계면활성제가 들어가 있던 제품이었거든요.

어느 쪽이 확실하게 좋다~ 이런 건 아니지만
저는 특히 입안이 예민한 만큼 그게 
들어있으면 살짝 건조하고 입이 바짝 마르는 게
느껴졌었어요..

이번에 바꾸고 나서는 건조함 걱정은
사라진 것 같아요!
양치할 때가 오히려 기다려지는~ ㅎㅎ
전에는 임신한 친구에게 치약 추천 겸
선물로 줬는데요.

양치덧 하느라 힘들었다는데 약간 나아졌다고
해서 저도 뿌듯한 거 있죠!
무불소라 그런지 임산부들도 부담없이
쓸 수 있고, 아이들이나 화학성분에 예민하신
분들 쓰기 괜찮은 치약이에요.

까다로운 저희 남편도 사실 제가 치약 살 때마다
궁시렁 댔었는데 이건 아무 말 없이 쓰더라고요.
꼼꼼하게 닦아도 전에 뭐가 문제인지
플라그도 잘 안닦이는 것 같기도 했는데 
역시 뭔가 문제가 느껴지면 뭐라도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무것도 안하다가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는
나으니까요~

유해성분 불검출로 EWG 그린등급을 받았을 만큼
안심하고 써도 되니까 지금은 온가족이 같이
쓰고 있는데요.
특히 입병이 자주 생기는데 치약 닿으면
아프시고 이런 분들께 치약 추천드리고 싶네요!
이렇게 오늘 구강템 후기 끝낼게요~
또 괜찮은 거 있으면 가져와보겠습니당^^

 

 

 

 

 

 

본 포스팅은
제 기준에서 주관적으로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