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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입안염증 종류와 원인 2주 이상 지속되면 위험한 '이것'

 

상황에 따라 구강암의 원인으로까지 이어지는
입안염증은 통증이 심하지 않다고 방치하기엔
우리 몸의 건강과 연결고리가 아주 깊습니다.
컨디션이 안좋아지면 제일 먼저 혓바늘이
나는 경험이 있으실텐데요.


그런 것처럼 우리의 몸에 이상이 생기면
입은 아주 빨리 신호를 보내줍니다.
그래서 오늘은 입안염증 종류와 개선하는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안염증, 2주 이상 이어지면 구강암?"

 



구강암은 초기에 진단하기가 몹시 어려워서
생존율도 낮고 시기를 놓치기라도 하면
합병증 등을 겪게 될 위험이 있습니다.
만약 입 속 궤양이 생긴지 2주 이상 지났는데
낫지 않거나 병변의 크기가 너무 커진다면
구강암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합니다.

암은 전이가 되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선 금연, 음주 자제, 건강한 생활습관 등
여러가지가 요구되지만 구강암이라는 이름 만큼
구강의 위생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입안 염증이란?"

 


입안 염증은 구강 내부에 염증이 일어난 상태를 가리킵니다.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주로 통증, 붓기, 붉은 색상, 잇몸 출혈 등의
증상을 동반합니다. 이런 염증은 치아, 잇몸,
혀, 입술, 구강 점막 등 구강 내부의 다양한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입안 염증의 일반적인 원인과 증상입니다.

 

 


- 원인

 


1.치주염
세균이 치아 주위 잇몸을 감염시켜 발생하는
염증으로, 잇몸 피와 붓기, 통증 등을 유발할 수 있고 

심해지면 발치까지 갈 수 있는 질환입니다.

2.구강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감염성 질환으로,
입술이나 구강 내부에 작은 발진이 생기며
이로 인해 통증과 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외부적인 자극
충격이나 부주의한 칫솔질 등으로 인해
입 안이 손상을 입으면 그 곳에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증상

 


1.통증
입안 내부의 염증은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통증은 사람마다 가벼울 수도 있고 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2.붓기
염증으로 인해 구강 내부의 조직이 붓게 됩니다. 

붓기는 잇몸, 혀, 입술 등 다양한 부위에서
발생하고 심하면 겉으로 봐도 부은 게
느껴집니다.

3.붉은 기
염증은 구강 내부의 조직에 혈액 순환을
증가시키기때문에 빨갛게 보일 수 있습니다.

4.잇몸 출혈
잇몸 내부나 외부에 염증이 생기면
잇몸이 민감해지고 출혈할 수 있습니다.

 

 

"입안염증 예방하는 방법"

 



1.입 속 깨끗하게 유지하기

매일 두 번 이상 칫솔과 치실을 사용해
음식 잔여물이 입 속에 남지 않도록 청소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구강 세정제를 사용해서 치실이나 칫솔이
닿지않는 곳의 찌꺼기까지 말끔하게 정리해주면
더욱 좋은데요.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알코올이 많이 들어있는 가글의 경우 
과다 사용 시 입 속을 건조하게 만들어
세균 활동이 활발해지는 결과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에는 무알콜 가글을 써주는
편입니다.

 

 

특히 라울루 안티프라그 가글은 스틱형으로
되어있어 휴대성이 용이하고 1회 분량이 
들어있기때문에 양 조절의 필요성이 없어 
편리합니다.


순한 성분으로 어른과 아이들이 같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2.올바른 칫솔 사용

 

너무 뻑뻑한 칫솔을 쓰거나 오래 교체해주지
않으면 입 안에 상처가 날 수도 있고, 
세균 번식이 쉬워질 수 있기 때문에
만약 염증이 잘 생긴다면 초극세모 같은
칫솔을 사용하고 칫솔을 2~3개월마다
교체하는 편이 좋습니다.
또한 칫솔을 사용한 후에는 잘 헹구어서
건조시킵니다.

그 밖에 정기적인 검진받기, 물 자주 마셔서
입 속을 촉촉하게 하기, 영양소 풍부한 음식
섭취 등이 입 속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입안염증에 대한 건강정보였습니다!

 

 

 

 

 

 

 

 

 


본 포스팅은
제 기준에서 주관적으로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