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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드래곤길들이기 드림웍스 영화추천 줄거리 스포포함

 

 

 

 

 

 

요즘들어 예저에 좋아했던 영화들을 다시 하나씩 다시 읽고 보고있답니다.

진짜 재밌고 좋은 영화는

다시 봐도 재밌고, 그리고 볼 수록 내가 보지 못했던

놓쳐버렸던 부분들을 다시 발견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사실, 오늘 소개하는 영화는 드래곤 길들이기인데 ㅋㅋㅋ

이건 음... 다시 발견하는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뭔가 너무 스토리나 아이템이나 캐릭터들을 너무 잘 만들어서

다시 봐도 너무 재밌는 영화이거든요!

 

특히나 우리의 투슬리스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모든 이미지는 네이버영화 추철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되시는 투슬리스와

투슬리스의 친구인듯 아닌듯 먹이인듯 친구인

히컵!

 

이렇게 두 사람?! 두명? 아무튼 한명의 사람과 한마리의 용이 주인공입니다.

 

 

 

 

 

 

원래 이 투슬리스는 바이킹 족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그래서 더욱 제일 잡고 싶어하는 용 중에 하나였죠.

 

썬더 뭐라고 했던거같은데.. ㅜㅜ

엄청 빠르고 불길도 강하기 때문에

이 녀석이 나타나면

바이킹 마을이 쑥대밭이 된다고 했던거 같네요

 

항상 바이킹족에서 싸움은 못하고

그냥 기술만 좋은 히컵

그런 히컵의 아빠가 바이킹 족장이라니...

 

여하튼, 자신이 만든 신무기의 능력을 선보이겠다면서 용들이 쳐들어 왔을때 공중에다가 쏟았는데

아무런.. 득실도 없이 그대로 끝..

 

그러다가, 다음날 혹시나 하고 그물을 찾아서 갔더니.. 떡하니 이 투슬리스가 잡혀있던것...

신났지만, 다치고 아파보이는 녀석을 사람들에게 공개하지 못하고

그냥 자기가 키웁니다.. 세상에나...

 

 

 

 

 

 

초반에는 투슬리스나 히컵이나

서로 원수지간이니까 원래...

서로 경계를 하닥

점점 점점... 아주 이런 친구가 또 있을까 싶을정도로

가까워지게 되고

 

투슬리스의 꼬리부분의 날개가 다쳐서 날지 못하자

이부분을 히컵이 고쳐줍니다.

 

그러나...

이 꼬리를 히컵이 투슬리스 등에 타서

조절해주지 못하면 여전히 날지 못하는 투슬리스

어쩔수 없이 투슬리스에게는 히컵이 필요한 존재

 

 

 

 

 

 

 아무튼, 히컵은 이를 통해서

드래곤들과 사람이 사실은 친구가 될 수 있다는걸 압니다.

 

그리고 하나씩 드래곤과 사람이 친구가 된느 방법을 알려주지만,

히컵의 아빠는 투슬리스를 이용해서

드래곤들의 본거지에 쳐들어갑니다...

 

 

 

 

 

 

 

그러나.. 그 속에 있었던것은 아주 거대 무지막지하게 무섭게도 커다란

엄청난 용.....

 

알고보니 드래곤들은 모두 사람들한테 음식을 빼앗아서

이 거대한 용한테 받치고 있었던것..

만약 시원찮게 받치면.. 자신이 잡아먹히는.. 구조....

 

이러한 사실을 알고

히컵과 친구들은 드래곤들을 타고

거대용을 상대로 싸우게 됩니다.

 

 

 

 

 

 

결론은?

결국 이겨요... 다행히도...

그렇지만, 마지막 전투에서 하늘로 부터 떨어진 투슬리스와 히컵

그런 히컵을 안고 떨어진 투슬리스...

다행히 둘다 살아났지만, 히컵의 한쪽다리는...... 잃게되고

결국 히컵 역시 자유롭게 움직이기 위해서는 투슬리스가 필요하게 되고

 

그렇게 서로에게 있어서 가장 친한 친구이자

가장 필요한 존재가 되었다...

끝!!

 

 

 

이런 내용인데 ㅋㅋㅋㅋ

투슬리스가 너무너무 귀여워요

고양이같아요 진짜 ㅋㅋㅋ

보고 있으면 키우고 싶은 ㅋㅋㅋㅋ

 

킬링 타임용으로도 좋고

눈요기로도 좋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