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보다는 서평같은거를 읽기 더 좋아하지만
그래도 한번 좋아한 소설을
자주자주 읽어준답니다.
그래서 많이 읽은 소설은 같은 소설을 10번 넘게도 읽은적이 있죠.
오만과편과 / 독일의 사랑이 그정도 읽은거 같네요
아무튼, 제가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좋아라하는
몇편 안되는 고전소설 몇권 추천드릴게요.
고전소설에 관심있는분들은 읽어보시길~
(사진출처 - 교보문고)
톨스토이 / 안나 카레니나
역동기의 소련을 배경으로한 소설이랍니다.
그때 당시의 사람들의 삶과 정치적 판국 등
사회성을 굉장히 많이 반영한 소설이죠.
마지막은 조금 비극적인 사랑으로 끝이 나지만,
영화로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소설.
안나 카레니나의 삶을 보면서
생각하는것도
그리고 내 안에 깨닫는것도 발견하는것도 많더루가요
헤르만헤세 / 데미안
데미안은.. 정말 최고의 작품이죠.
사실 어릴적에 읽으면
그 내용이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답니다.
성인이 되어서 차츰 내용들을 이해하게 된 소설
그리고 보고 또 봐도 위로받고
어린시절이 떠오르면서도
지금의 삶을 돌아보고
다시한번 삶의 자세를 생각하게되는 그런 책!
제인 오스틴 / 오만과편견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고전소설이자 제일 좋아하는 소설영화
키이라나이틀리를 좋아하는데
마침 오만과편견의 여주인공이라서 너무 좋았다는!
아무튼
오만과편견은 사랑에 관한
참 많은 명언도 있고
많은 여성들이 다아시 같은 남자를 꿈꾸기도 하고 ㅎㅎㅎ
막스 뮐러 / 독일인의 사랑
막스뮐러의 유일한 소설책이고
너무나 짧은 책이지만
너무나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소설.
정말 정말
사랑하는 사랑
사랑하고 싶은사랑
사랑받고싶은사람
사랑에 관해서 우리 모두가 읽어봐야하는 그런책!
너무너무 아릅답답니다.
피츠제럴드 / 위대한 개츠비
마지막으로 소개하는것은
고전소설중에서
그것도 사랑에 빠진 남자에대한 위대한 개츠비
그러나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면
개츠비의 어리석음과 헛된 망상에 사로잡히
참 불쌍한 사랑을 이야기하기도 하죠.
아무튼
개츠비도 참 보면서 많은 생각을하게되는
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읽기 어려운분들은 영화를 봐도 좋아요
'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페퍼건 자기몸을 지키는 호신용 호신용품 (0) | 2016.09.29 |
---|---|
중국드라마 추천 랑야방 사진 (0) | 2016.09.27 |
가을꽃 꽃말, 코스모스, 국화, 구절초 (0) | 2016.09.21 |
디즈니영화 몇편 소개해드릴게요 (0) | 2016.09.20 |
한국영화추천 개봉예정작 밀정 설민석 배경강의 (0) | 2016.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