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펑펑오고 있네요.. 눈 오늘날 밤.. 사진 한장을 찍어 봤습니다.
눈이오면... 사람은 센치 해진다고 해야 하나요? 괜히 우울해 지고 감성적으로 변하게 되죠.
커플은 안그렇다고 하네요 ㅡ.ㅡ;;
작년 8월 1일 헤어지고 나서 이제 1년 5개월이 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그녀가 생각이 가끔 납니다.
몇 일전에는 고민하다 고민하다 1년 4개월 만에 연락을 했더뉘 너무 방갑게 받아주더군요. 그리고 만나서 같이 밥도 먹고 커피도 먹었지만, 1년 5개월이라는 시간이 날버렸던 그녀가 마치 벽으로 느껴 지더라구요.
사귀는 동안에는 늘 고마운줄 모르고, 받기만 하였던 저였습니다. 늘 그녀의 사랑을 받기가 하였죠..
그렇게 받기만 하는 주제에 정착 그녀옆에 제가 없어지자 지쳐버렸던것 같습니다.....기대고 싶은데..기델수 있는 곳이 없었기 때문에..지쳤던것 같습니다..
이제야 깨달었다는게...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됐다는게 너무나도 제 마음이 아프더군요..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이 벽을 어떻게 무너 트려야 될지.. 제가 이제와서 해줄 수 있는건 그냥.. 그녀에게 연락을 하지 않는게 좋을까요?
이제는 그녀가 바라는걸 다 해줄 수 있습니다.. 같은 지역이고... 같은 동네이고...30분이면 볼 수 있지만....
오늘은 고민이 많은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모두 크리스마스 이브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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