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이런 저런 잡 생각만 한 것 같네요.
하던일도 재대로 손에 잡히지 않고 그냥 뜬구름 만 잡듯이 허우적허우적 대는 하루 였습니다.
가끔씩, 한번쯤은 이럴때가 있던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저와 같이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을때 어떠한 걸 하시나요?.
전 집에누워서 책을 읽거나 잠을 자거나 먹을걸 잔뜩 사놓고 먹으면서 휴식을 취합니다.
오늘도 아무것도 안잡히길래 집에서 누워 과자와 함께 블로그를 하고 있습니다 ^^..
문득 생각이 나는게 보고 싶은 사람이 있네요.
뭐하고 지내고 있을까요? 날 떠나 보낸 사람이지만, 아직도 믿지 않은게 아직도 생각이 나는게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못해준게 많은데 ... 해주고 싶은게 많은데... 이제는 해줄 수 있는데 말이에요..
역시! 집에만 있으면 전 너무 감성적으로 변하는 것 같아요 ㅡ.ㅡ;;
옆구리가 시려서 그런가;; 그건 아닌것 같기도 하는데 말이에요...
오늘 하루 잘 지내 셨나요? ^^ 감기 조심하세요././
전 그냥 자야겠어요. 이럴때는 잠자는게 최고이긴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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