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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늘산 책 화장품의 비밀... 화장품의 비밀. 얼마나 아시나요? 화장품에는 우리 몸에 해로울 수 있는 각종 유해물질들이 엄청나게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성분이 안좋은 성분인지는 잘 알고 구매를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 서점앞을 지나가는김에 화장품 관련 성분이 나오는 책을 구매 하였습니다. 제목 그대로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 이라는 제목을 가진 책이 빨간색이라 그런지 눈에 확 뛰더군요. 도대체 얼마나 큰 비밀이기에 저렇게 심각하게 강조까지 하고 있을까요? 책을 처음 펼치자 말자 이러한 이야기를 합니다 "피부는 유전이 70% 관리가 30%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르자 말자 바로 효과가 나오는 제품은 없습니다 바로 효과가 있다면 그건 피부에 좋지 않는 성분이 들어갔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소리이.. 더보기
1월 12일 이사하는 날 ㅠ.ㅜ.. 어제 1월 12일은 이사하는 날로써 ㅠㅠ.. 제게는 제일 싫었던 날이 였던것 같습니다. 어찌 어찌 이사를 마치긴했지만, ㅜㅜ.. 허리 부러지는줄 알았습니다.. 아침 6시에 일어나.. 사다리차가 집창문으로 못대니.. 옥상까지 하나하나 옴기는 작업을 실시 하였습니다..ㅜㅜ. 먼 책이 그리 많은지 땀이 아주 비오듯 쏟아집니다 허리도 아프구요.. 그리고 사다리차 아저씨가 도망가는 일이 생깁니다 너두 위험하다고 그냥 가버리시더라구요;; 짐을 다시 1층까지 내리고 가야하는 선택의 기로에 섯을때..아저씨가 여기저기 연락을 하시더군요.. 30분후에 고층용 사다리차 아저씨가 오더니 할수 있다고 하여 다시 작업을 시작 합니다 ㅎㅎ.. 황사도 많은것 같은데 추운날 밖에서 작업만 오질라게 한것 같습니다 . 그렇게 짐을 싣다보.. 더보기
이별 후 재회 가능할까요?... 이별 후 재회 가능한건가요?.. 저에게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 더군요. 다가가려고만 하면 점점 멀어져만 가고, 경계를 두고선 더 이상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더군요.. 이별 후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제가 아직도 싫은걸까요? 자기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으면서.. 장거리 연래로 인한 권태기로 헤어진건데.. 제 이야기좀 들어주세요. 저희는 국토대장정에서 만났습니다. 그녀를 처음 본 순간에 한눈에 내여자가 될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죠. 왜냐하면 제가 반했었거든요. 국토대장정 내내 같은조에 속하면서 일부러 그녀 주변을 맴돌면서 가방도 들어주고 말도 걸면서 하나씩 좋아하는거 물어보고, 아닌척 하면서 손도 잡고 하면서 점점 친해 졌습니다. 그러다 남들 몰래 키스를 하게 되었고, 국토대장정 마지막 전날 국토 .. 더보기
원하는 대로 사는 인생...... 원하는 대로 살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을까요?. 누구나 한번쯤은 해봤을 겁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이런 생각은 더 드는 것 같습니다. 오늘 또 불금이다 보니 이런 생각이 더 드는 것 같네요. 제 인생에 대해 짧게 이야기 하자면 정말로 원하는대로 못하는 인생을 살아 왔습니다. 어딜 가든지 내선택이 아닌 남의 선택에 의해 흘러가는 인생을 살아 왓거든요. 이게 어쩌면 무난한 인생일수도 있는데, 제가 그렇게 살아와 보니 그렇게 사는건 사는것도 마는것도 아무것도 아닌 그저 그냥 참 재미없는 인생인 것 같습니다. 늘 누군가에게 이끌려 누군가가 원하는 방향대로만 사는 사람... 우리나라의 청소년과 대학생들 또한 얼마나 답답할까 싶습니다. 한번쯤 원하는대로 하고 싶은일 하면서 살아보세요.!! ^^.. 더보기
눈오늘 날 밤.... ^^* 눈이 펑펑오고 있네요.. 눈 오늘날 밤.. 사진 한장을 찍어 봤습니다. 눈이오면... 사람은 센치 해진다고 해야 하나요? 괜히 우울해 지고 감성적으로 변하게 되죠. 커플은 안그렇다고 하네요 ㅡ.ㅡ;; 작년 8월 1일 헤어지고 나서 이제 1년 5개월이 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그녀가 생각이 가끔 납니다. 몇 일전에는 고민하다 고민하다 1년 4개월 만에 연락을 했더뉘 너무 방갑게 받아주더군요. 그리고 만나서 같이 밥도 먹고 커피도 먹었지만, 1년 5개월이라는 시간이 날버렸던 그녀가 마치 벽으로 느껴 지더라구요. 사귀는 동안에는 늘 고마운줄 모르고, 받기만 하였던 저였습니다. 늘 그녀의 사랑을 받기가 하였죠.. 그렇게 받기만 하는 주제에 정착 그녀옆에 제가 없어지자 지쳐버렸던것 같습니다.....기대고 .. 더보기
놓치고 싶지 않는 사람... 날씨가 비가 왔다 눈이 왔다 그러니 마음도 몸도 축쳐지는 하루 네요.. 오늘 문득 책을 보다가 본 구절이 있어 한번 올려 보려고 합니다. *놓치고 싶지 않는 사람* 세상을 살아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은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 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싶으면 잘 지내느냐고 이메일이라도 뛰워 안부라도 물어보고 싶어지는 풋풋한 기억 속에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살면서 왠지 붙잡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그만 잊은 듯하여도 문뜩 문뜩 생각에 설렘도 일어 그렇듯 애틋한 관계는 아닐지라도 막연한 그리움 하나쯤은 두어 .. 더보기
날씨가 쌀쌀해지니 마음도 쌀쌀해지네요.. 오늘 하루 이런 저런 잡 생각만 한 것 같네요. 하던일도 재대로 손에 잡히지 않고 그냥 뜬구름 만 잡듯이 허우적허우적 대는 하루 였습니다. 가끔씩, 한번쯤은 이럴때가 있던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저와 같이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을때 어떠한 걸 하시나요?. 전 집에누워서 책을 읽거나 잠을 자거나 먹을걸 잔뜩 사놓고 먹으면서 휴식을 취합니다. 오늘도 아무것도 안잡히길래 집에서 누워 과자와 함께 블로그를 하고 있습니다 ^^.. 문득 생각이 나는게 보고 싶은 사람이 있네요. 뭐하고 지내고 있을까요? 날 떠나 보낸 사람이지만, 아직도 믿지 않은게 아직도 생각이 나는게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못해준게 많은데 ... 해주고 싶은게 많은데... 이제는 해줄 수 있는데 말이에요.. 역시! 집에만 있으면 전 너무 감성적.. 더보기
탈모샴푸? 탈모예방샴푸 노타모 5.5 왔어요 ^^.. 저는 아닐줄 알았습니다. 설마 아직 20대 인데 탈모로 고민할줄은 몰랐습니다 ㅠㅠ.. 매달 다니던 미용실에서 어느순간 두피가 심상치 않다고 두피 클리닉을 권해서 가서 상담도 받고 마싸지도 받고 왔습니다.. 거기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이제 초기 단계 같으니 쓰던 샴푸는 쓰지 말고 탈모예방 샴푸를 꼭 쓰시라 합니다 ㅠㅠ.. 그거비싸던데 말이죠;; 그래서 인터넷 검색중 두피클리릭에서 쓰던 샴푸와 비슷한 샴푸가 보여서 바로 폭풍후기를 읽어본 후.. 탈모예방샴푸! 노타모 5.5를 구매 하였습니다. 힘든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오니 반가운 택배박스가 절 기다리고 있네요 ^^ 노타모 5.5 탈모예방 샴푸 중지성용 샴푸가 왔습니다. [노타모 5.5 탈모예방 샴푸] 이뻐요 이뻐 ^^ 일단 디자인은 먼가 탈모를 예방 해 줄.. 더보기
광주광역시 풍암동 벚꽃 점시시간이 다가 왔습니다. ^^ 오늘은 점심 먹으로 가는길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침에 봐 두었던 회사 근처 벚꽃을 찍어보려 합니다. 광주 광역시 품암동에서 이 거리가 가장 벚꽃이 화려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 광주에서 가장 벚꽃으로 유명한곳을 꼽으라면 상록회관을 제일 먼저 떠올리지만 풍암동 월드컵경기장 근처나 제가 다닌회사근처인 이곳이 벚꽃이 가장 화려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풍암동 롯데슈퍼 앞 벚꽃 } { 파리한마리} ㅎㅎ 풍암동 롯데슈퍼 앞에서 찍은 벗꽃사진입니다... 만개한 벚꽃도 있고 상가건물 그늘에 가려서 아직 미쳐 못핀 꽃들도 보이네요. 좀더 위쪽으로 올라가 봅니다. {벚꽃 뒷편에 풍암동 개나리와 우미광장이 보이네요} [풍암동 벚꽃] 위쪽도 역시 상가 그늘에 가려서 한쪽은 만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