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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미백치약 추천 집에서 편하게 화이트닝해요

카페라떼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이빨 구석구석이
누래져서 거울 볼 때마다 너무 거슬리더라고요.
이거 때문에 미백치약 추천받고 하나 장만했는데

쓸만해서 오늘 후기 적어보려고해요~


셀프로 화이트닝하는 건 솔직히 주변에서 그다지
권하지 않아서 고민했는데요.
막상 치약으로 꾸준히 써보니까 아예 효과가
없지는 않더라구요.

저는 뭘 사기 전에 꼭 리뷰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편인데 미백제품 쓰고 잇몸이나 이가 시리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걱정했어요.


그런 얘기가 상대적으로 적은 걸 찾다보니
범위가 줄어들었고, 어느 정도 추렸을 때
사용감이 가장 좋다는 걸로 골라봤어요!

매일매일 집에서 양치하면서 편하게 화이트닝을
할 수 있다는 게 저한테는 신세계였는데요.
미백치약 추천 제품중에 이게 나한테 제일
맞다고 생각하게 된 이유가 몇 가지 있었어요.

이 브랜드 자체가 천연원료를 바탕으로
제품 만들기로 이미 알만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나있더라고요.


그만큼 신뢰도가 있었고, 혹시나 해서 성분을
체크해보니까 EWG 그린등급도 받았길래
끌렸어요.

뒤를 보면 상세한 정보가 적혀있는데요~
용량은 100g이고 사용할 때는 그냥 
평범한 치약 사용하듯이 쓰면 돼요!
효능과 효과에 '치아미백'이라고 적혀있는데
진짜 치아의 변색층만 벗겨주는 제품만
이걸 표기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유효성분 보면 과산화수소수가 35% 들어가있고
이산화규소, 토코페롤아세테이트 등
반짝반짝 빛나는 치아를 가질 수 있게 해주는
것들이 들어가 있다고 보면 돼요.

한 달 정도 사용하면서 매일 거울을 봤는데
치아 색이 드라마틱하게는 아니라도
조금씩 바뀌어가는 게 보였어요.


친구들한테도 혹시나싶어서 물어봤는데
매일 보는 저보다는 확실히 모르겠다고
했지만 낯빛이 전보다 밝아보인다고 들었어요.
꾸준히 쓰다보면 더 괜찮아질거라는
기대가 돼서 행복해요 ㅎㅎ

단순하게 미백케어로 끝나는 게 아니라 
입냄새도 없애주고 치태 제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까 전반적인 구강 건강에 도움이
될 듯 했어요.


녹차추출물, 알로에, 페퍼민트 오일 같은
천연성분이 들어있다보니까 미백치약
구입하면서 흔히 걱정하는 약품냄새 같은 게
적고 사용감도 부들부들하면서 

특히 자연스러운 민트향이 향기롭다고 느껴졌어요.

검증이 제대로 안 된 미백제품을 오랫동안
쓰다가 치아 손상으로 이어졌다는 분들도
주변에 계셔서 신경쓰였는데요.


혹시나 그런 분 계시면 꼭 검증 된 걸
써야 치아 변색층 제거에 효과 있다는 점
생각하시고 제품 고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치과에서 미백케어를 받더라도 착색 관리를
소홀히 하면 금방 색깔이 돌아온다니까 
케어 받으신 분들도 미백치약 하나 장만해서
관리해주는 거 추천드려요.

천연성분 베이스인 치약은 사용감도 
괜찮을 뿐 아니라 구강환경 맑게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입 안이 마르면 쉽게 충치가 생기거나
세균 번식이 일어날 수 있거든요.


특히 일반 치약 안에 있는 합성계면활성제가
입 안 예민하신 분들에게는 구강건조증
유발할 수도 있어서 가능하면 피하는게
좋다는 기사를 봤어요.

색소가 들어가지 않아서 그렇지 
투명하게 하얗고 쫀쫀해보이는 젤 제형이에요.
그만큼 칫솔이나 치아에 잘 밀착 되고 거품도
잘 올라오는 편이었어요.


제가 카페라떼 좋아하니까 입이 텁텁할 때도
많은데 천연 민트 내음과 청량감이
가득 느껴지다보니 마무리감까지 정말
시원하고 깔끔하다고 느꼈네용

처음에는 화이트닝만 보고 구입한 건데
쓰면 쓸수록 셀프치아미백 뿐만 아니라
아침입냄새라던가 치석 덜 끼는 것 등등
여러가지 신경쓰고 있었던 점에서
효과가 보이니까 미백치약 추천 받고
잘 샀다는 생각이 들어서
뿌듯했어요.

패키지 재질도 재활용이 잘 되는 재질이고
박스는 친환경 소이잉크를 적용해서
빠른 생분해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환경 생각하는 기업이 점점
많아지면 좋을 것 같아요.


사람 몸 뿐 아니라 환경에까지
좋으니 앞으로 치약 바꾸더라도
천연원료 많이 들어간 이 브랜드 
걸로 골라 쓸 듯 해요 ㅎ

미백치약 추천 알아보고 계신 분들께
참고가 되셨길 바라며 이번 후기는
여기서 마칠게요~

 

 

 

 

 

 

 

본 포스팅은
제 기준에서 주관적으로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