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기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코타르트 광주 타르타르 모카 타르트에요 광주에 한참 타르타르 생겼을 때, 초반에 엄청 신나게 갔었던거 같은데....... 최근들어서는 그냥 그런 ㅎㅎㅎㅎ 아무래도 처음에는 호기심에 빨리 먹어보고 싶다 이거였던거 같은데.. 몇번 먹고나니까 그냥 딱히 맛없는건 아닌데 그냥 먹고 싶으면 먹겠지 싶은^^;; 그러다가 선배님이 타르트를 좀 많이 사셔서 다 못먹는다고 하나 새로 나온거 주시더라구요~ 모카 타르트?! 오랜만에 이렇게 타르트의 자태를 보니까 또 없던 식욕이 마구마구 쏟아 올랐다는! 더구나 내가 좋아하는 초카와 모카의 조화라니~~~~ 신나가 밥수저로 ㅎㅎㅎ 퍼먹기!! 이쁘기는 진짜 이쁘게도 생겼죠` 사실 타르트는 맛도 맛이지만 눈이 즐거워서 여자분들이 참 많이 사먹는거 같아요 분위기도 있어보이고 사진도 이쁘게 찍히고 요즘은 먹는게 맛보다 눈이.. 더보기 스타벅스블랙티 신메뉴 자몽허니블랙티에요 최근들어서 시간될때면 스타벅스 가서 신메뉴들을 하나씩 먹어보는데, 최근에 먹었던 신메뉴들이 3가지였나.. 4가지였나.. 연달아서 실패!!!! 그래서 배운 교훈. 스타벅스는 신메뉴 먹으면 안되는구나..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번에 마시는 스벅 신메뉴는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자몽 허니 블랙티 Grapefruit Honey Black Tea 스타벅스에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티라인인가봐요 홈페이지 들어가 보니까 티바나라고 TEAVANA 자유롭고 세련된 현대적 감각의 차?! 아무튼, 여러가지 잎차랑 향신료랑 여러가지 혼합해서 스타벅스만의 독특한 잎차라인을 만드나보더라구요 그래서 이번것도 자몽에다가 꿀에다가 블랙티 섞은 ㅎㅎㅎㅎ 짠 안에 이렇게 잉글리쉬블랙퍼스트 라는 영어와 함께 스타벅스 티바나가 적힌 티백이 들어.. 더보기 불량식품 추억의 치토스맛 일본수입과자 얼마전에 회사 선배가 한 가득 사오신 일본수입과자 그 주에서 제일 제 입맛에 맞았던거 ㅎㅎㅎ 약간 치토스맛이 나는 그 학교앞에서 먹는 불량식품 맛이 나는 과자랍니다. 가끔 이런 불량식품이 엄청 땡길때가 있는데 ㅎㅎㅎ 선물해주셔서 몇개 쟁여놓고서 하나씩 꺼내먹어야겠어요 이렇게 생겻는데 너무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포장지는 낯설군요 아... 하긴 제가 먹은거는 국산 불량식품이고 이건 일본식 불량식품인가? ㅎㅎㅎㅎ 진짜 엄청 종류별로 여러개 구매하셨는데 저는 이게 제일 맛있다는 이게 제일 불량식품에 가까운거 같은데 내 입맛이 이렇게 저렴했나? 안에 비주얼을 보니까 다들 어떤 불량식품인지 아시겠죠? 진짜 학교 앞에서 팔던 그 몇백원짜리 ㅎㅎㅎㅎㅎ 이거 손에 들고 먹으면 다 먹고 나서 손가락에 양념 한가득 묻어있잖.. 더보기 야쿠르트 아줌마 님에게 구매한 당이 적은 야쿠르트 아침일찍부터 피곤에 쩔여있는... 그래도 오늘은 목요일이지요. 직장인들은 언제나 기다리는 주말... 우리 모두 조금만더 참아요 왜냐면, 내일은 금요일이니까요!!! 저는 지난번에 글쓴거 처럼 주말에 스타트랙을 보러가기로 했기 때문에~~~~ 주말이 어서오길!!! 아무튼, 주말은 주말이고 오늘은 피곤한건 피곤한거니까.... 그래서 피로를 조금이라도 덜고자 뭘 마실까 생각하다가 출근길에 운좋게 야쿠르트 아줌마를 만나셨다는 선배님이 특이한 야쿠르트를 샀다면서 두개 주시더군요. 오호!!! 뭔가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그 야쿠르트랑 다르게 뭔가 금빛이 도는게 프리미엄 돋는 그런 느낌! 자세히 보니까 기존의 야쿠르트에 비해서 라이트하다고도 적혀있고 기존대비 당 함량을 줄였다고 적혀있네요 무려 50%!!!! 음... .. 더보기 비타민워터 드래곤후르트 아직도 있네요 비타민워터 드래곤후르트 예쁜 붉은빛 비타민물이 아직도 판매되고 있네요 신기신기~ 너무 더워서 아침에 출근하는 길에 버스 정류장 바로 앞에 있는 미니스톱에 가서 사실은, 더우니까 몸에 좋은 (수분 공급에 좋다는) 포카리스웨트를 사려고 들어갔거든요~ 근데, 들어가서 보니까 비타민워터가 딱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이거 몇년전에 엄청 인기많았는데! 아직도 있다니 신기해서 비타민워터하면 제가 항상 마시던 드래곤후르츠를 사서 마셨답니다~ 그런데, 약간 다지인이 좀 바뀐거 같아요 ㅎㅎㅎ 전에는 촌스러운 이런 캐릭터 그림도 없었던거 같은데, 이름이랑 맛이나 향은 다 그대로인거 같은데, 뭔가 아무래도 인기가 떨어져서 그런지, 다른 마케팅을 한건지 아무튼 우리가 알고 있는 비타민워터 맛이지만, 그래도 어딘가 모르게 바뀐듯한.. 더보기 광주 진식당 김치찌개 맛있게 먹었네요. 광주 김치찌개 진식당!! 밤에 너무나도 배가 고파서 김치찌개 먹을만한곳이 없나 하고 서성거렸습니다 ㅠ. 친구의 제보가 들어 왔는데 백반집 기가막힌 곳이 있다고 합니다. 한가지 흠이 있다면 기다리는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합니다. ( 진짜로 김치 담그로 가신줄 알았습니다);; 일단 이름은 아시는분들도 많으실겁니다. 광주 진식당이라고 북구쪽인가? 그쪽에 여튼 있습니다.!!! 먹으로 일단 몹시 배가 고픔으로 먹으로 갑니다!!!!! 제가 사는곳이 풍암동근처라..멀긴 멀지만 그래도 맛있다고 하니깐요. 저 앞에 진식당이 보이네요. 들어가서 김치찌개3인분과 조기구이 1인분을 시켰습니다. 자리가 없어서 깜짝 놀랬습니다.. 시간이 12시가 다 되가던 시간이였거든요. 일단 기다려 봅니다.. (사진은 제가 홍보하러 간건 아니기.. 더보기 맛있게 먹은 소고기! 광주 상무지구 명지원.. 오랜만에 연락이 된 지인이 보고 싶다 합니다. 사실 그동안 일에만 집중을 하는 바람에 간단히 포스팅 할때 말고는 여유를 가질 시간이 없었습니다. 뒤돌아 보니 어느새 2014년이 와 있더군요. 연말도 일과 함께 보낸 사람입니다 ㅠㅠ.. 돈을 많이 버는것도 좋지만, 주변도 한번쯤 돌아 봐야 할것 같습니다. 일단은 무엇을 먹을지 물어 봅니다 ' 하늘아 뭐 먹을래?' ' 아무거나 힘나는거 먹자' 라는 소리에 지인은 그러면 소고기가 어떻겠냐고 합니다. 근래들어 회식이 잦아 많이 먹는 소고기긴 하지만,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이기에~ 괜찮다고 합니다 ㅠ(사실은 별로 먹기 싫었습니다.) 일단 약속시간이 되어 지인분을 만나러 무작정 상무지구로 갑니다.. 제친구과 지인친구 한명 이렇게 네명이서 식사를 하기로 합니다.. 근처.. 더보기 몇일 전 먹었던 광주 동천동 중국집 몇 일전 광주 동천동에 서식하는 친구집 방문 후 친구에게 밥을 달라 했더니 밥이 없다고 하네요.. 어쩔 수 없이 뭘 먹을까 토론을 하였지만, 먹고 싶은게 통일이 되지 않아 그냥 중국집으로 향합니다... 근처 중국집중에 친구가 맛있게 먹어 봣다는 집이 있다하여 (배달이 안되네요 ㅠ-ㅜ) 직접 가서 먹기로 합니다. 오랜만에 중국집을 가는것 같기도 하네요. 이름은 소야 짬뽕이라고 합니다. 친구에게 여기 중국집 짬뽕만 맛있는거 아니냐고 물어 보니 웃습니다 ㅡ.ㅡ;; 어째 조금은 불안하기도 합니다.. 옥신간신하다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요즘 편백이 대세이기 하나봅니다.. 카우터 모습입니다. 편백으로 깔끝하게 되어 있어 다소 중국집이랑은 어울리지 않지만, 짬뽕집으로 생각하면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몇 달전 .. 더보기 광주 풍암동 왕만두 왕찐빵 맛나요! 광주 풍암동 왕만두 왕찐빵 맛나요! 오늘 너무 출출 하더라구요 ㅠ. 그래서 갑자기 날씨도 쌀쌀하고 해서 만두가 너무 생각나더라구요. 제가 사는곳은 광주 광역시 풍암동 입니다. 하지만 근처에 만두 파는곳이 별로 없습니다. 예전에는 조금은 많았던 것 같은데, 많이 줄어 들었더라구요. 그래고 난 만두가 먹고 싶단말이야!!!!!!!!!!!!ㅠ 친구는 왕찐빵이 먹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근처에 왕만두나 왕찐빵을 파는곳이 없나 폭풍검색을 해봤더뉘... 우미광장 앞에 파는곳에 있네요 ㅎㅎㅎ. 오~ 밖에 나오니 춥습니다 ㅠ 그래도 왕만두와 왕찐빵을 향해 고고 합시다!! 해가떨어지고 있길래~ 한컷~ 내키가 저정도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 자자~ 그렇게 계단도 오르고 언덕고 오르고 신호.. 더보기 3/20일 광주 먹거리 동림동 풍경원 보쌈정식과 애호박찌개 3/30일 아침 친구가 자동차 엔진오일 갈떄가 되서 동림동에 위치한 서비스 센터에 잠시 들릴 일이 있다고 한다. 마침 할일이 없는 것 같아 선뜻 따라 나선 길...예감이 안좋던 것이 잠깐이면 끝날 줄 알았지만 대기자가 많아 2시간정도 걸린다고 한다 ㅜㅡㅠ. 배도 고프고 아침밥도 안 먹었고 시간은 11시쯤을 달려가기에 근처 밥집이 없나 살펴본다. 맞은편에 음식점들이 주르륵 보이기에 걸어서 가봤습니다. 광주천을 건너 길거리를 걷다보니 벚꽃이 많이 피어있다.. (친구가 이쁘다면 귀에 꼽고 밥집 안까지 들어 갔다는 ㅎㅎ..) 아침이라 찌개가 먹고 싶었던 친구1과 친구2는 애호박 찌개를 먹자고 한다.. 때마침 풍경원이라는 곳이 눈앞에 보였기 때문일 수도있다 ㅡ.ㅡ;; 일단은 이뻐 보이던 간판 덕분에 여기로 정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