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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치아 변색 검은색으로 변한 치아 원래 색 되찾으려면

 

누런 치아색이 고민이신 분들은 활짝
웃을 수가 없는 게 스트레스잖아요.
시중에 미백제품도 많이 나와있고,
치과에서도 케어를 받을 수 있지만 
상황이 안되시는 분들은 효과가 확실히
있는 걸 선호하기 마련인데요.


저 역시 그 중 하나였는데 이번에
매력적인 구강템을 찾아서 오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누렁니를 다시 하얗던 상태로 되돌리려면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게 중요하다고 해요.
치아가 변색되는 과정은 착색을 일으키는
물질이 치아 표면에서 상호작용하는 건데요.
보통 노화나 치아의 플라그, 흡연 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고 커피나 홍차처럼
색소가 많이 든 음식을 먹는 것도 
원인 중 하나랍니다.

상황에 따라서 황갈색이나 심하면 
제거하기 어려운 갈색, 검정색 등으로
변할 수 있어요.

 

 

그 밖에는 불소를 과다하게 섭취했을 때 불소증이
생긴다거나, 의료와 관련된 원인이 있는데요.
보통은 생활습관이 치아 변색을 야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는 이런 점들을 고려해서 평상시에
미백치약으로 관리해주고 있어요.

자가미백을 해주시는 분들이라고 해도
생활습관은 쉽게 변하지 않는 만큼 
누렁니의 원인이 되는 습관들로 인해
금방 원래 색으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치아 변색용 치약 써주는 걸 추천드려요.

 

 

박스 뒷면을 참고하면 효능, 효과에 
뚜렷하게 미백기능이 명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제대로 명시가 돼있어야 진짜
미백치약이라고 하니까 참고하시는 게 좋아요~


화이트 치약은 치아미백 외에도
구취와 충치예방, 잇몸질환 예방, 치태 제거 등
멀티케어가 가능하니까 데일리로 입 속을
깨끗하게 관리하기 좋아요.

 

 

치약은 사용감을 신경쓰지 않을 수 없잖아요.
만약 사용감이 너무 안 좋으면 금방
질리거나 손이 안가게 되고, 하루에 세 번 
필수인 양치질 시간이 재미없어지죠.


제가 이걸로 정착한 이유가 여기에도
있는데요.
처음에 뚜껑을 열었을 때부터 잔잔하게
풀냄새같은 게 나서 기분이 참 좋더라고요.

 

 

제형은 약간 단단한데, 합성계면활성제가
들어가지 않고 페퍼민트오일같은 자연 원료가
함유돼서 입 속에 넣었을 때 부드럽게 
발리는 느낌이었어요.

양치를 끝마치고 나면 향긋한 민트 내음이
입 안에 남아서 오랫동안 유지되니까
기분까지 상쾌해요!

사실 치약이라는 게 다 거기서 거기일 거라는
생각을 갖고 살았는데 제 착각이었던
모양이에요.

 

 

좋은 건 직접 써보는 게 가장 확실하게
실감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제형이 투명한 건 색소가 들어있지
않아서 그런 건데요.


색소 뿐 아니라 보통 시중 제품들을 보면
많이 들어가는 사소해 보여도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향료나 인공감미료같은
성분도 빠져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상쾌함이 더 강한 것 같아요.

 

 

콜로이드성이산화규소라는 유효성분이나
토코페롤아세테이트도 치아를 반짝반짝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데요.

치아 변색용 치약은 검증되지 않은 성분들로
만들어진 것도 많기 때문에 
제대로 안전한 원료로 만들어져있는지
꼭 확인하는 편이에요.

이건 EWG 그린등급을 받은 만큼
신뢰도가 높았답니다.

 

 

2주 정도 사용한 결과 예전보다 치아 빛이
차츰 맑아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후기들을 보면 효과에는 개인차이가 있는 듯 해서
더 밝은 색이 되길 기대하면서
꾸준히 사용해보려고요 ^^

이렇게 취향에 맞는 구강템은 오랜만이라
양치할 때마다 괜시리 설레기도 하고...
빨리 원래의 하얀 빛깔로 돌아가길 바래봅니당


오늘은 최근에 정착해서 쓰고있는
치아 변색용 구강템
후기 적어봤는데요.
사람마다 취향에 맞는 게 다르겠지만
호불호 없을 듯 하니 보고 괜찮으셨다면
사용해보시길 바라요~

 

 

 

 

 

 

 

본 포스팅은
제 기준에서 주관적으로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