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고불소치약 추천 불소치약 진실과 BEST 3 추천

 

 

유치가 나게 된 시점부터 지금까지 하루에 세 번씩
꼭 해야된다고 알고 있는 게 바로 양치질입니다.
건강하게 구강을 관리하기 위해 필수적인
루틴이지만 매일 쓰는 치약의 성분에 대해
자세히 알고있는 사람은 드물 것입니다.

저 역시 아무거나 사용하곤 했지만
과거부터 끊이지 않는 치약의 유해성
논란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경각심이 높아져
꼼꼼히 따져 구강제품을 고르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치약 성분 중 가장 중요한 것을 하나 
꼽으라고 하면 바로 불소입니다.

이름은 익숙하지만 효과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다면 더욱 나에게 맞는 치약을
고르기 수월할 것입니다.

더불어 올바른 양치 방법을 숙지하고 있지
않으면 닦지 않는 것만 못하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한 번 닦아도 제대로 닦는 방법과 함께
치약 고르는 기준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불소 치약이란?"

 

'불소'라는 성분에 대해 파고들면 독성이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치약 한 통을 매일매일 통째로 
먹지 않는 이상 양치 용도로 사용하는 
관련 제품은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지 않는
극소량만 사용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이를 닦을 때도 적은 양만 사용하지만 충분히
헹굴 경우 실질적으로 섭취하는 양은
굉장히 적답니다.


오히려 꾸준히 써주면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많습니다.
보통 유치가 난 이후에는 치과에서도
모든 연령층에게 불소 치약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고불소 치약을 사용해야하는 경우"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불소의 기준은
1,000~1,500ppm입니다.
여기서 최대 숫자에 가까운 1,450ppm 정도의
제품을 고불소 치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사용하기 적절한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단 걸 좋아해서 충치가 발생할 위험이 높은
어린이

- 치아 뿌리나 치근에 충치 질환을 보유한 성인

- 고령자

- 세균에 취약한 교정 환자

- 입냄새가 심해 고민인 사람

- 임플란트 보유자


고불소 제품 중에서도 뮤탄스균(충치균)의
항균력이 99% 이상이며, 유해성분이 없다는
검증을 받은 것을 고르는 것이
구강 건강을 지키는 길인데요.


그러면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 BEST 3를
살펴보겠습니다.

 


"고불소치약 추천 BEST 3"

 

 

 

1.L사 일사오공 인텐스 치약

 


천연계통의 음이온 계면활성제인
소듐라우로일사르코신나트륨이 함유되어
입마름이 적고 세균을 없애는데 특화된 
재광화 치약입니다.

어떤 걸로 만들어졌는지 꼼꼼히
살펴볼 수 있도록 전성분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자일리톨, 캐모마일추출물, 병풀 등 
대체로 충치예방과 항염에 도움이 되는
원료들이 함유되어 부드러우면서도 
고불소 특유의 개운함까지 함께
선사해주는 제품입니다.

뮤탄스균(충치균)의 항균력이 99% 이상이면서
특허받은 구취개선 성분, 할랄 인증 고급 성분이
포함되어 가장 문제 있는 구강 관리에
적절합니다.

 

 

 

 

2. A사 닥터크리닉 1450 치석치약


두 번째 고불소치약 추천입니다.
대조치약 대비 4배 강력한 치석 형성
억제율이 장점이며, 치석 침착 예방 효능이
있는 TSPP(피로인산나트륨)이 함유되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 고급 연마제인 덴탈타입 실리카가
함유되어 치아 손상 없이 안티프라그가 가능한
효능을 가지고 있답니다.

상쾌한 사용감이며, 화학성분인 향료와
합성감미료, 합성계면활성제가 첨가되어
있는 것이 아쉽습니다.

 

 

 

3.C사 플루오라이드 치약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코스트코 필수템이며
고불소치약 추천으로 유명합니다.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유효성분인
플루오르화나트륨과 함께 치아를 구성하는 
주 성분인 칼슘이 포함된 제품입니다.

사용감은 개운한 편이지만
아쉬운 점은 인공향이 들어간 점과 
입마름을 유발할 수 있는 합성 계면활성제가
포함된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불소치약 사용법"


일반적으로 쌀 한 톨 정도의 양이면 
충치 예방이 된다고 말할 수 있으며,
만 3세까지는 쌀 한 톨 정도를 사용합니다.
그 후에는 아이가 뱉어낼 수 있으므로
양을 서서히 늘려가도 됩니다.


 

 

 

 

 

 

 

 

 

 

본 포스팅은
제 기준에서 주관적으로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