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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치약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온가족 구강템

 

아이들 유치 났을 때부터 무불소 거품치약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어차피 빠질 이라고 생각하고 관리를 소홀히
했다간 유치 때 건강이 영구치가 생길 때도
영향을 미쳐서 다양한 치아 질환이
나타난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이유식 할 때 까지만해도 거즈 수건으로
아이 입 닦아주고 그랬는데 아이들 크는 게
순식간인 것 같아요.

밥과 반찬을 이로 씹어먹게 되고 나서는
치아에 성인만큼 신경을 써주어야 한대요.

 

 

불소가 들어있는 치약은 아직 안심이
안됐기 때문에 무불소 제품으로 알아봤는데
거품치약 쓸만한 게 눈에 띄지 않아서
정말 힘들었어요.


그러다가 발견한 게
무불소 오리지날 치약인데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합성계면활성제 없이 자연유래성분만
들어있기 때문에 가족들이 다 같이
쓸 치약으로 이만한 게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99%가 자연유래원료로 되어있다는
제품은 처음 봐서 신기한 마음에
같은 브랜드 가글하고 함께 받아봤는데요.

패키지가 전반적으로 산뜻하고 심플해서
왠지 사용감까지 기대가 됐어요.

저도 요즘 애들 돌보랴 일하랴 전체적인
잇몸 상태가 많이 안좋아졌는데요.
엑스레이 찍어봤을 때는 별 문제 없다고
치실같은 거 써서 잇몸관리 잘 해주라고만
하더라고요ㅠ

 

 

다행히 이번에 구입한 거품치약 LAULU는
잇몸에 좋은 알란토인 성분이 함유돼서
점막 상처 치유나 재생에 도움을 많이
준다고해요.


유해성분이 검출되지 않아 EWG 그린등급
받기도 해서 안심하고 쓸 수 있겠다 싶었어요.

 

 

합성계면활성제나 파라벤이 들어있는 
거품치약도 생각보다 많으니까 잘 생각해서
골라야해요.


아는 엄마는 해외 직구 치약 꾸준히 써주고
있었는데도 막상 치과 가니까 치약 바로
바꾸라는 말 들었다고 해요.


검증안되거나 출처모를 성분 들어있는
제품보다는 이렇게 전성분 공개하고
있는 게 상대적으로 안전한 것 같아요.

 

 

거품이 많이 난다고 좋은 게 아닌 게
기포제를 담당하는 합성 계면활성제는
입 안 건조를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해요.


코코넛으로 만든 식물성 계면활성제는
거품 양이 적어도
입 속 환경 밸런스를 해치지 않고
점막에 흡수돼서 호흡기나 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염려도 없다고 하니까
다행이에요.

 

 

너무 예민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지만 잘 따져서 원하는 효능을
얻는다면 전 그 편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양치질을 갓 배우는 아이가 양치가
내용물을 소량이라도 삼킬까 노심초사하는
건 누구나 똑같은데요.
그래서 더욱 유해성분 없는 치약의
중요성을 따지는 편이에요.

 

 

이번에 정착한 거품치약은 전성분을
공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유해성분이 없다고
다양한 기관에서 충분한 검증을 
받았답니다.


논란이 있는 타르색소도 포함되지 않았고
파라벤류 보존재나 페녹시에탄올, 가습기
성분 등 위험하다고 알려진 것들이
전부 배제되고 그 자리를 천연원료로
채워넣었어요.

 

 

사카린같은 걸 아이들 음식에도 넣지 않는데
알고보니까 치약에 많이 들어가는
합성감미료라고 하더라고요.
이것도 효소처리 스테비아, 자일리톨 같은
자연 원료로 대신 넣어 건강하게
치약 맛을 내고 있답니다.
 
원하는 만큼 깔끔하게 짜서 쓰기 좋은데요.
튜브형태에 캡은 붙어있어서 뚜껑만
잃어버릴 걱정은 없네요~

 

 

아이들과 함께 올바르게 치약을 사용하는
방법은 1회 기준에 3세 미만이라면
쌀알크기만큼 사용해주어요.

3세에서 6세는 완두콩, 청소년부터는
칫솔 머리의 1/2에서 1/3 정도 사용해주는 게
좋아요.

용량은 120g 정도인데 아이들은 조금씩
쓰게 되니까 적은 양이라고 느껴지지 않아요.

자사몰에서 이벤트를 자주 하고 있어서
그 때를 노려 구입하면 기능이 좋으니 오히려
득보는 기분이더라고요.

궁금하신 분들 한 번 사용해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았지만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